[엔젤스팀] 엔젤스 팀 전년도 환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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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군 모두 떨어진 학생은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0%입니다.
이것이 자랑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조건이 달려 있었습니다.
우선, '둘다 상향지원을 약속' 했을 경우에는 제외였으므로 근본적인 한계를 가집니다.
둘째, 둘다 탈락하고 나서도 환불을 굳이 요구하지 않은 학생/학부모님이 계셨을지도 모릅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에 따라, 전년도 어떤 학생이 어디에 갔는지 공개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셋째, 소신지원한 학과를 가기 위한 것이 컨설팅의 목적이였으나 스나 실패로 인해 소신의 발판이 된 안정지원한 원하지 않은 곳에 가신 분이 있을 것입니다. 전년도 저희는 연대 불문/노문/도시공, 고대 건사환/화공/서문(셰도우 펑크-제일 잡기 힘든 펑크입니다. 2014 고노문 식의 펑크입니다)/중문 등 수많은 펑크를 발견했지만, 연대 행정과 고대 전전을 잘못 예측했고,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 올해 final call 제도를 재정립했습니다.
저희는 강제 N수는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위 세 가지 사항을 보강하기 위해, 주 1회의 정기회의와, 각종 입시사이트 자료 일목요연 정리, 좀더 정확한 신계산기의 발명, 펑크/폭발 원리 재정립 등 여러가지 강화요법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엔젤스팀의 예측은 정확해질 것입니다.
언젠가는, 저 세 가지 조건들을 하나하나씩 깨 나가면서 환불율에 도전할 것입니다. 올해는 예측의 정확성을 보다 담보하기 위하여 노력했으니, 저희를 믿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수석 컨설턴트 이유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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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대조역접 끝! 쭝1지문!
원래 문과 논술 하시지 않으셨었나요?
논술보다 정시한 지가 더 오래되었습니다^^
논술은 2011학년도부터 시작했었지만, 정시는 2008학년도부터 점수공개카페 운영자였습니다.
작년 고대 정외 핵빵으로 아는데 정외는 어떻게 보셨나요?
고대 정경은 놓쳤습니다. 허수들이 똑똑해져서 일반적인 경쟁률을(추이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저희가 선험적인 방법으로 고대 정경대를 제시했다면 경제나 행정을 지목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허수들이 똑똑해져서 일반적인 원리를 따르지 않아 펑크를 제대로 발견할 수 없음을 안 뒤, 아무에게도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책임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 점수로 고대 정경을 그냥 갈 수 있는 사람에게는 추천 했습니다)
그것을 시간이 날 때마다 올해 분석해 놓았습니다. 올해 서울대 사과에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시간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경쟁률이 읽히는 시간에는 80만원이고, 경쟁률과 무관한 시간에서는 50만원입니다.
환불률 같네요.
올해 컨설팅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오르비 메인 홈페이지 PC버전으로 보시면
위에 한줄로 인강 과외시장....이렇게 있는데 입시元이라고 있습니다.
거길 클릭하신 뒤 엔젤스 팀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경쟁률이 읽히는 시간대에는 상향과 소신 하는 대학과 과를 알수 있는건가요?
네. 그 이전에도 표본분포로 인해 어느정도 알 수 있지만, 경쟁률과 맞물려야 그것이 제대로 읽힐 수 있기 때문에(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률이 읽히기 시작하는 12/23일 이후의 시간이 더 비쌉니다.
2016 버전 보니까 정시대면컨설팅이 두개가 있던데 뭐가 다른거죠?
한쪽은 아테나 팀, 한쪽은 저희 팀입니다. 서로 다른 컨설턴트들이 상담합니다. 오르비 공인 컨설팅 팀이 두 팀이 있는 것이지요. 컨설턴트 명단은 공개해 놓았으니 자유롭게 선택해 주시면 되고, 혹은 작년에는 두 팀 다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대면 컨설팅이라 하면 직접 만나서 하는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올해 컨설팅 공지 나와있는건가요?
오늘안에 나옵니다. 입시원을 확인하세요.
음 근데 수험생입장에서는 하향지원하게하고 적정지원인애들을 소신지원으로만들어서 탈락율을 낮춘건지
아니면 정말 제대로 적정지원해서 잘 맞춘건지는 의문이 드네요.
입시기관들이 적중율 높은거 자랑하려고 짜게 잡는경우가 있으니까요. 제가 비뚤어진거임?
맥락과 좀 엇나가긴 하는데 입시기관이 짜게 잡아서 컷 떨어져도 적중률은 떨어져요. 예측이 빗나간게 불→합이면 좋은 경운데 합→불인 경우는 문제되니까 짠거지 적중률 문제는 아녀요.
그건 아니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군 소신을 노리는 학생에게는 나머지 한 군 학과를 하나 정도 낮추었습니다.
'안정이 있어야 스나가 가능하다' 는 소신지원의 대원칙입니다.
단, 피치못한 경우가 나군 연고지르는 1%하위권대 수험생들이였는데 한양연고 조합이 안될경우(한양의 극단적인 사탐 과도반영과 연고대의 사탐 개무시 등 여러가지 이유로)경희 연고 조합을 피치못하게 추천한 경우는 있었습니다. 여학생은 이화 연고 조합이 있어 그리하지 않았습니다.
경쟁률 나오기 이전에 시간대에 신청을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추후에 소신이나 상향지원하게 되는과의 경우는 따로 연락받는다던가 상담시에 추천받지 못하는것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후관리서비스는 모두에게 동일하고, 한 사람 당 약 10분 정도의 통화를 합니다. 상담 시 final call에 대하여 자세히 안내하니, 상담을 받고 나서 이야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1월3일 12시에 신청했는데 대기가 되어 버렸어요.분명 신청가능한것으로 보고 결제 했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