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램 [253514] · MS 2008 · 쪽지

2011-03-26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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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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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한 남자가 자주 가는 바에 들어와 바텐더에게 물을 한 컵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바텐더는 뒷문으로 들어가 복면을 쓰고 권총을 들고 테이블로 나와서 남자를 위협했습니다. 

남자는 깜짝 놀라서 바를 허겁지겁 나섰지만 이내 바텐더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2번

이 모습은 어떠한 방법을 써도 거울로 비추어 볼 수 없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유연한 신체를 가지고 있더라도 이 모습만은 절대 거울로 비추어 볼 수 없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혹시 캠코더라면 모르겠지만...




3번

80대 노부부인 김영감와 박할머니는 결혼 후 새벽기도를 한번도 빠져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올해 2월에 단 27번 밖에 새벽기도를 나가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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