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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ㄴ틀려서 의미 없는거같은데 반토막나서.. 걍 ㅈㄴ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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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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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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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동욱 미모에 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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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16-19, 확통 다 맞음 이면 높3 나올텐데 대신 확통을 ㅈㄴ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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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샤벽반이었는데 ㄹㅇ 보이는 사람만 보임 웅웅 여붕이 수민이는 북한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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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Coach입니다. 지구과학은? 얼쓰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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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플러팅 구간이긴했는데 왜 플러팅으로 팔씨름 얘기를 함..? 걍 손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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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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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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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다시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가끔 3점짜리 틀릴 때도 있어서요... 교과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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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끼차단 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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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개틀리면 확통 만점인데 미적 3개이상 틀릴 것 같으면 확통런이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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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여학생근황 12
원장이 친목 금지시킨다고 꼽 ㅈㄴ줘서 따로다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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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도 미적도 쉽게내서 4점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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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믿는다 로드리의 클러치를... 로드리 ← 이 새낀 그냥 극장골 밖에 모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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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받아서 연락 중인데 14
벌써 잘 안 맞는 것 같다 하긴 히키코모리 수험생이랑 맞는 사람 찾기도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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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때와 장소, 맥락 고려 전혀 안하고 일단 내뱉고 봄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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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게 되려나? 미적 기하를 ㅈㄴ 쉽게 내거나 확통을 ㅈㄴ 어럽게 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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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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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가 저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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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근무하는데 20대 후반 알파 직장인 누님이 알바생분 어머 귀엽게 생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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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프사 함 그려주고 자겠습니다 인간따위는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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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보고싶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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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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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잘래 15
잘 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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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화성 사는 사람인데 화성,세마가 화성이나 경기쪽에서ㅏㄴ 알아주는 개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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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 작수 11점 올해6평 7점인데 확통은작수보다훨씬어렵고 미적은작수가훨씬어렵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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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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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면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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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들 컴컴 5
뭐가 더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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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부정하고 싶다 나는 늙지 않았어 근데 작년 이맘때에는 아침 6시까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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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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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달라고 부탁했는데 끝까지 안지우고 냅두시길래 따로 신고 했습니다 다행히 블라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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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SE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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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엔팁 5
본인도 엔팁인데 사람들은 다 엔팁 싫어하는듯 인스타에도 엔팁 특 하면 이상한 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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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인데 저 enfp entp 자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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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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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팁ㅎㅎ그냥이사람들말하는거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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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좀 뭔가뭔가임... 뭔가 ㅈㄴ 극성이다 이런 느낌은 아닌데 잘 맞는다는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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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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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다 자퇴하고 재수하고 있으며 작수 66344, 6모 44212 받았습니다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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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 infj 인데 좀 안 맞는 것 같음 entp는 근데 잘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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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휴학하고 내년에 공군갈 예정인데 지금부터 준비하면 늦나요? 서성한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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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 라는 마음은 몰까.. 자야겠군 굿나잇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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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빠개진다는 걸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내가 그러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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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머 2위 blg 올해 스프링 2위 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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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르빈데팔씨름자신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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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이후로 그나마잘하던확통이들도 다빠져나간거같아 씨발 진짜 런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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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타자 쳐도 오타가 안나서 취한 척이 뷸가눙 내가 억지로 취한척하면 너무 티나
갓구갓갓!
갓구 갓구 갓구
교과서 버렸는데 PDF파일보던지 친구한테 달라해야겠네요
이해를 바탕으로 한 EBS 학습이 이루어 진다면 모든게 해결
좋은 말씀이군요.
덜 싼 똥 다나오는 느낌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많이 공감합니다.
과학탐구의 특성상 자료를 해석하고 읽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한 특성에 맞게 공부하는 것이 수험생으로서 지향해야하는 방향도 맞구요
위에 생명가능지대 같은 경우에도 약간 연계교재의 활용폭을 저는 넓게 잡은겁니다.
예전 기출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순전히 예전에는 한 개의 상황만을 두고서 변화의 양상을 파악하게끔 하였습니다.
그런게 작년 연계교재부터 비교형 선지를 출제했습니다.
다른 것의 거리를 보고 상대적으로 판단을 하게끔 시킨다던지요
물론 연계라고 보기는 힘든 측면이 없지않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는 이러한 경향성 조차도 평가원이 어느정도 의식한다고 생각합니다.
틀 자체는 동일할지는 몰라도 어쨌든 새로운 상황임에는 분명하니깐요
(물론 해석이 조금 첨가된 수준이긴 하지만요)
점 오염원,비점 오염원 올해 1번으로 출제된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사실 원래 출제목적에 따르면 2개의 교과서에 교집합만 출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EBS가 변수이기에 과거에 한번 나온 적이 있고 요번에도 또 다시 출제 하였습니다.
저도 작년에 EBS 핵심총정리 및 지엽이라는 자료를 제작한 적이 있습니다.
그떄 중심적으로 적은 사항은 거의 이렇게 요약 할 수 있습니다.
1.새로운 자료들 2.재진술 표현 3.약간 지엽적 선지 4.자료가 없어도 외워둘 법한 선지들 5.핵심적 내용
거의 이 내용으로 귀결됩니다.
대부분은 거의 재진술 표현이나 새로운 자료들에 포커싱 되어있습니다.
저도 보통의 학생들이 EBS를 선별하고 어느정도까지 학습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모른다고는 생각합니다.
학생이 부족한 것이 아닌 어떻게 연계되어왔고 그런 것을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설명하신 이상한 명제를 외우는 일이 발생하는 일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일반적으로 2개의 교과서를 전부 가지고 있는 경우는 보통은 잘 없습니다.
그렇기에 교집합을 전부다 정리해 주는 사람도 존재하지 않고 보통은 인강강사들의 개념서를 보거나 다른 참고서로 학습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그렇기에 두 교과서에 교집합으로 존재하더라도 기출에 존재하지 않았으면 학생들 입장에서는 잘 접해보지 못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당해 EBS는 나오고 기출문제에는 나오지 않는 소재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연계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거의 이 부분에서 견해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즈음 EBS들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웬만한 사설 문제들보다도 좋은 문제들도 많아서 학습하기에도 좋구요(사실 싼 것도 한 몫합니다.)
처음 접하는 고3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소스라고 생각합니다!
제 최종 결론은 기출문제를 통한 실제 문제들이 어떻게 나오는 지를 학습하고
교과서를 이용한 개념의 완벽함을 추구하고
EBS를 통한 재진술 표현이나 새로운자료, 조금은 외워두면 좋을 선지들에 대해서만 암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전반적인 틀 자체는 Rigel님이랑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Rigel님은 교과서만으로도 학습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구
저는 연계의 폭을 좀 더 봤기에 이런 문제를 풀어봤음에도 불구하고 틀렸다는 건 그것에 대해서 제대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야 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둘 다 정확한 학습을 요구하는 점에는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