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Hardy [330856] · MS 2010 · 쪽지

2011-01-14 20:08:34
조회수 3,676

저에게 있어 최고의 스타경기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05365

모든 경기가 나오는 퍼올만한 동영상이 없네요
여튼 이 경기 다음날
다들 이경기 얘기만 했던 기억이,,
정말 충격이었던,,
임요환 팬에겐 진짜,,
대박이었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달무리진 · 281694 · 11/01/14 20:16

    전 기억은 잘 안나는데..

    변형태vs프토 경기중에 대박인거 하나 있었던거같아요

    똥모양 레알쩔었음ㄷㄷㄷㄷ

  • 박 효신 · 276109 · 11/01/14 20:29 · MS 2009

    똥모양 vs 마서스의 역대최고의반전 경기 말하시는줄 알았는데

    프로토스네 누구지

  • 달무리진 · 281694 · 11/01/14 20:36

    저도 기억이 안나네요;;

  • 동사서독 · 159932 · 11/01/14 21:05

    아마 김택용 상대로 역전한 그 경기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김택용이 경기 내내 유리했었는데 똥테가 광전사 모드로 돌변해서 미친듯한 돌파와 난전으로 결국 김택용을 이겨낸... 똥테 플토전하면 그 경기가 떠오르네요.

  • 달무리진 · 281694 · 11/01/14 21:41

    혹시 김택용이 허세 헐루시네이션으로 질럿만든경기맞나요?

    맞으면 언제어디경긴지 정보좀 주세요 ㄷㄷㄷ

  • 미융미융 · 342487 · 11/01/16 03:09

    제가 10년을 MSL스타리그 안빼먹고 다본잉여인데요
    그경기
    아발론MSL 8강 변형태vs김택용 5세트
    맵까지기억함 비잔티움3 이런걸 기억하는 저도 제가 잉여잉여 -_-..

  • 연세대치대12 · 363665 · 11/01/14 20:28

    전설의 패러독스 ㅋㅋ

  • 박 효신 · 276109 · 11/01/14 20:29 · MS 2009

    이경기 도진광 울었던걸로 기억 ㅋㅋㅋ

  • 로또대박 · 300588 · 11/01/14 20:33

    울엇음요 ㅋㅋ

  • 박하사탕... · 331514 · 11/01/14 20:50 · MS 2010

    그거 도진광이 진것때문에 운게아니라

    모니터를 오랫동안 봤더니 눈이 따가워서 운거라던데요 ㅋㅋ

  • unyielding · 302582 · 11/01/14 21:44

    도진광 약시임.. 그래서 프로 접었다고 하던데

  • 고래맛참치 · 303336 · 11/01/14 20:43 · MS 2009

    아아 이건 전설이야

  • 잠은정 · 330835 · 11/01/14 20:48 · MS 2010

    전 임요환 오영종 소원 4경기 ㅋㅋ 진짜 오영종의 꼼꼼한 플레이에 해설진도 전진펙 망했다고 말했는데 전진드라군뒤에 마인심고 압박!!레알전율

  • 동사서독 · 159932 · 11/01/14 20:54

    그리고 멀티 안 하고 바로 입구 조이기로 압박... 경기 끝내버린 판단력도 좋았죠. ㅎ

    0:2로 지고 있다가 2:2까지 따라잡았을 때 레알 골든마우스 차지하는 줄 알았는데... ㅠㅠ

  • 새벽돌이 · 338075 · 11/01/14 23:16 · MS 2010

    오 저도 815보다 임포인트에서의 승리가 더 쩔었다고 생각해요.ㅋㅋ

    제가 생각한 가장 임요환 스러운, 임요환이 아니면 감동을 줄수 없었던 경기였죠!ㅋ

  • 5Zone · 248159 · 11/01/14 20:51 · MS 2008

    소름돋는 경기였음
    이거 현장에서 보신분들 부러워요

  • Liefde · 284608 · 11/01/14 20:53 · MS 2009

    이게 워낙 오래되서 그렇지 그 당시엔 충격 장난 아니었는데...
    당시 몇년간 최고의 경기,최다 리플레이 이 경기가 짱 먹었었죠 ㅋㅋ

    경기 끝나고 노래 나올때 임요환이 주먹 불끈쥐는거 완전 소름...

  • EdHardy · 330856 · 11/01/14 21:49 · MS 2010

    제가 알기론 아직도 온겜넷 최고의 경기 최다 리플레이로 꼽히는 걸로
    (밑에 업로드된건 엠비씨껨이라)

  • 동사서독 · 159932 · 11/01/14 20:57

    딱 1경기만 꼽으라면 저도 이걸 꼽겠는데...

    전체적인 흐름상 [임] 최고의 명경기를 꼽으라면 역시 전 SO1 4강, 대 박지호전을 꼽고 싶네요.

    0:2로 뒤지고 있었고...

    3경기에서도 초반 박지호의 리버에게 피해를 많이 입어서 패색이 짙었는데...

    갑자기 미친 타이밍 러쉬로 승리 따내더니 4경기에서도 승리...

    그리고 5경기에서 전율의 클로킹 레이스... ㄷㄷ

    경기 끝나고 경기장에는 [임]을 연호하는 환호 소리가...

    [임] 아버지는 눈시울을 붉히고, 주훈은 [임]과 감동적인 포옹을 하고... ㅎ

    분위기만 보면 스타리그 우승한 분위기였음... ㅠㅠ

  • 수능대박났다 · 351296 · 11/01/15 00:09 · MS 2010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으로서 공감..

  • 구일건삼반 · 338781 · 11/01/14 21:24 · MS 2010

    남들이면 벌써 gg쳤을 상황인데 근성으로 계속 버텨서 결국 승리까지 가는...임요환이 누구인가를 보여준 경기져

  • 베지트 · 301483 · 11/01/14 21:43 · MS 2009

    제가 가장 쓰레기로 보는 OME경기군요. 지금보다 당시에는 더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감동이네 어쩌네... 쓰레기 게임을 보면서 말이죠.
    이 게임은 임요환이 엄청나게 자원을 선점하고도 생산력이 딸려서 절대 밀릴 수 없는 타이밍에 오히려 본진이 날아가는 상황에서 발생한 겁니다.
    다른 선수들 같았으면 그냥 끝낼 타이밍에 밀린거죠. 돈은 엄청나게 남아서 결국 생산을 계속 할 수 있었고, 힘겹게 이겼죠. 정말 어처구니 없는
    OME였습니다. 감동의 역전을 일구어낸 게 아니라 임요환이 말도 안되는 역전을 당할뻔 한 거에 촛점을 맞추는 게 맞습니다.
    수년이 지난 지금도까지도 중수 이하들은 이 경기를 찬양하는군요. 그게 제가 임요환을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스타 1은 브레인서버 A랭크였으며 게이머들과도 인맥이 좀 닿았을 정도로 겜에 대한 실력이 있습니다. 스타2는 마스터리그 2930입니다.
    마스터리그는 현재 전 유저의 상위 0.4%만이 소속돼있고 그런 마스터리그에서 100명이 한 조인데 조에서 2위입니다.

  • 스킴 · 289892 · 11/01/14 21:54

    솔지키 거품까고(이름 가리고) 보면 이게 맞는 말이긴 합니다 -_-;;

    그 분의 토막기질...은 불치병이라...이후에 수많은 가을의 전설을 만들어냈죠.


    뻘소리지만 스덕들이 뽑은 최고의 경기는 얼마전에도 올라왔던 광렐루야 vs dlqudals 할루시리콜. pgr21 스갤 투표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지영.

  • as12 · 301377 · 11/01/14 22:03 · MS 2009

    중2병.....................................임요환도 이길기세ㅋ

  • 베지트 · 301483 · 11/01/14 22:28 · MS 2009

    댓글을 이따위로 달다니 황당하네요. 임요환 못이기면 의견달지 말라는 말이 심빠들이 진중권한테 펴는 논리랑 비슷하네요. 님도 오노보다 스케이트 못타면 오노 욕하지 말아야겠네요.

    초딩스런 댓글달지 말고 의견을 표현하세요.

    스타 좀 하는 사람치고 이 게임 눈버린다고 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스타 좀 하는 척으로 보였나 싶은데 주장하려면 권위를 좀 실어줘야 설득력이 커집니다.

  • 뽀록 · 179064 · 11/01/14 22:33 · MS 2007

    예전의 선수들 경기력이 거의 다 그정도 였다는 것을 감안하고 봐야지요
    전부다 상향 평준화 되었으니 지금의 기준만 놓고 자원상황, 정형화된 빌드로만 따지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그때의 전체적인 상황등은 고려하지 않고
    진짜 못해 쓰레기 경기를 찬양한다 이런식으로 싸잡아 비난하시니....

    어찌됐든 엄청나게 대단한 역전승이었고, 그걸 포기하지 않았다는 스피릿 같은 것에서 부터 전율이 일어난다 이런 뜻이죠

  • 뽀록 · 179064 · 11/01/14 22:34 · MS 2007

    옛날 새끼들 다 공부 완전 못해
    아 뉴턴, 갈릴레오 그 돌대가리 새퀴들 이런거랑 뭐가 다르죠?

  • 베지트 · 301483 · 11/01/14 22:44 · MS 2009

    저는 지금기준으로 라고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당시에도 아는 사람들은 다들 어이없어 했었구요.

    스타 1에서는 이와같은 개거품을 이유로 임을 싫어했지만 오히려 스타 2에서 임요환의 경기력이나 짜임새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명경기냐 개판이냐를 판단하는 데 있어 그 인물이나 다른 요소로는 판단하지 않고 오로지 게임 자체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런 기준에서 저 경기는 개판입니다. 개판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웃길 뿐이고 그런사람들이 게임이 오히려 최고의 명경기라고 뽑으며

    저한테 나한테는 감동이네 어쩌네 해면 그것또한 웃길 뿐입니다.

  • Genesis · 201377 · 11/01/14 22:33 · MS 2007

    그냥 봐서 감동적이면 됐지 꼭 그렇게 분석해서 까야겠음?
    보기에 즐거우면 됐지 스타 전문적으로 하는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ㅋㅋ 참나
    글고 오노는 스케이트실력을 까는게 아니라 심판매수 비매너 이런걸로 까는겁니다 ㅋㅋ
    글고 잘난척 밥맛없네요

  • EdHardy · 330856 · 11/01/14 22:33 · MS 2010

    ?????

  • Genesis · 201377 · 11/01/14 22:37 · MS 2007

    어차피 E스포츠는 대중문화인데 대중이 보고 즐거우면 됐지
    소수의 스타잘하는 사람이 보면 명경기 아니다 심지어 쓰레기다.. ㅋㅋ 웃음도 안나오네요
    e스포츠에서 명경기는 소수 고수들에 눈에 기준을 맞춘게 아니라 다수 대중의 눈에 기준을 맞추는거임

  • 베지트 · 301483 · 11/01/14 22:51 · MS 2009

    헐......E-SPORTS는 노래나 개그, 연기 등 잘하고 못하고의 척도가 뚜렷하지 않는 대중문화와는 다릅니다. 애초에 게임을 즐겨하고, 찾아보는 거 자체가 대중성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매니아틱한 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E-SPORTS에도 실력의 위계는 존재하며 그 위계를 논하는 데 있어 개인의 주관은 완전히 배재되어 마땅하죠. 예를들어 100M달리기 경기에서 칭찬받아야 하는 사람은 가장 빠른 기록을 내는 사람이지 빨리 달리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바둑도 그 수의 신중성과 역할성에 따라 신의 한수도 될수 있고 악수도 될 수 있습니다. 바둑 초급자가 보는 시각에서 잘 둬 보인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 poer123 · 276836 · 11/01/14 22:57 · MS 2009

    그러면 님이 생각하시는 명경기는 뭔가요? 예를 하나 들어주시죠.

    그래야 사람들이 님의 의견에 조금은 공감할수 있지 않을까요?

    전 게임내의 스토리와 감동이 명경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요.

    명경기와 OME는 종이 한장 차이 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 Genesis · 201377 · 11/01/14 23:11 · MS 2007

    ㅋㅋ 임요환이 왜 인기가 많은데요?
    단순히 많이 이겨서 인기가 많은겁니까? 무조건 이기는 사람이 칭찬받으면 왜 이영호는 임요환의 인기에 훨씬 못미치나요?
    글고 e스포츠가 대중성과 거리가 멀고 매니아틱하다고요? ㅋㅋㅋㅋ 시청자중에 저런 경기보고 분석해서 쓰레기라 할 수 있는 사람의 비중이 많다고요? ㅋㅋㅋ

  • 그게나의꿈 · 337770 · 11/01/14 23:01 · MS 2010

    임요환의 경기를 경기력으로 보나
    임요환이 다른 게임들보다 재밌는건 잘해서가 아닌데;
    임요환 은퇴하기 전만해도 대부분 다 가공되지 않은 실력이었잖아요
    고수분들이 임요환 까는것도 일리는 있다 생각해염

    어쨋든 전 이영호게임보다도 임요환이 좋네요

  • 베지트 · 301483 · 11/01/14 23:06 · MS 2009

    이렇게 말씀하시면 그말에 충분히 동의하죠

    그런요소를 좋아하시는 걸 까는게 아니라

    그런요소로 인해 실력적으로 추앙받는 개거품을 까고싶은 겁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눈요기와 날빌로 게임을 하는 게 맘에 안들죠 ㅋㅋ

    반면에 따라할 수 없는 내적 단단함을 가진 게이머들이 진정한 프로이고 실제로 롱런하고 있죠

  • 동사서독 · 159932 · 11/01/14 23:13

    임요환이 실력적으로 추앙받는 게 개거품이라고 보시다니...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눈요기와 날빌?? ㅎ

    그래서 임요환이 전성기 시절 70%에 이르는 승률과 개인리그 3회 우승, WCG 2회 연속 우승을 일궈냈군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눈요기와 날빌로 말이죠.

    그 때 당시 게이머들은 모두 아마추어보다 못했었나 봅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눈요기와 날빌로 게임을 하는 임요환에게 졌으니 말이죠.


    롱런을 말씀하셨는데...

    2001년을 전성기로 보낸 임요환은 2005년 가을에 스타리그 결승에 올랐고, 2006년 가을 MSL 8강에 오릅니다. 2007년 프로리그 후기리그에서는 테란 다승 1위에 올랐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눈요기와 날빌로 스타판에서 6년을 버텨낸 선수입니다.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ㅎ

  • Genesis · 201377 · 11/01/14 23:15 · MS 2007

    님 말대로라면 날빌이건 뭐건 이기면 장땡 아닙니까?
    100m달리기 이기는 사람이 칭찬받아야 한다면서요. 날빌이건 눈요기건 부정행위가 아닌데 이기면 장땡이지 왜 까여야되는지?
    스타는 전쟁겜이고 전략시뮬레이션입니다. 날빌이면 오히려 개발하고, 쓴 사람이 잘한거고 당한 사람이 잘못한거 아닌가요
    실제 전쟁에서 날로 이기면 욕 먹나요? 오히려 전략적 측면에서 칭찬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 Genesis · 201377 · 11/01/14 23:18 · MS 2007

    그리고 임요환이 날빌,눈요기라고 까시는데 그러면 임요환이상으로 롱런한 선수 누구있죠? 이름좀 대보시죠
    그리고 왜 스타가 날빌쓰고 이기면 실력도 아니고 욕먹어야하고, 운영싸움해서 이겨야 실력좋은거고 칭찬받아야 하는지 ? ㅋㅋㅋ
    전략겜아니었나 스타?

  • 베지트 · 301483 · 11/01/14 23:21 · MS 2009

    ㅋㅋㅋ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스타를 좀만 아셨어도 이런말들 못하십니다.
    설득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역시 [임]은 스덕후들 외에는 까방권이 아직도 유효하군요.
    지금 스타한판 하시고 싶으시면 말씀하세요 ~_~

  • Genesis · 201377 · 11/01/14 23:36 · MS 2007

    임덕후 아니고요 오히려 임요환 별로 안좋아합니다. 글고 스타 안 한지 오래됐지만 저도 5~6년전 피지A 찍어었는데요
    제 생각을 정리하자면, 일단 저 경기가 실력적으로만 놓고 보면 좋은 경기가 아니라는건 인정합니다 부족한 점도 많이 보이구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명경기가 될 수 없는 건 아니잖습니까. 제가 님의 생각에 반박하는 이유는 저 경기가 실력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해서가 아닙니다. e스포츠에서 명경기의 기준이 순수 실력적으로 대단하다가 아니잖습니까. 얼마나 관중들을 열광시킬 수 있느냐가 중요한거지. 님은 또 이 말에 e스포츠는 대중성과 멀고 매니아틱하다고 하시겠죠? 그럼 왜 온게임넷 홈피에 리플다운수나 플레이수는 저런 경기가 압도적으로 많을까요?? 왜 이영호같은 기계적으로 운영 정말 잘하고 실력 대단한 선수의 리플다운수나 인기는 임요환의 그것들에 못 미칠까요? e스포츠에 매니아층이 두텁다면 이런 현상은 나와야 하지 말아야죠. 안그렇나요?

  • Zizou. · 347638 · 11/01/14 23:44

    그래봤자 임요환은 돈많이벌고 스타크래프트를 대표하는 선수인 반면 베지트는 게임덕후폐인일 뿐임
    알아봤자 많은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게임하고 생존하기 위해 싸워야하는 프로게이머보다 얼마나 잘알까,
    그리고 자기가 잘한다는걸 내세워야 자신의 의견에 권위가 세워진다고 믿는 모양인듯

  • Genesis · 201377 · 11/01/14 23:48 · MS 2007

    그러니까요 ㅋㅋ 스타 잘하는게 왜 중요한지, 또 그걸 왜캐 내세우고 잘난척하는지.. 밥맛없게 ㅋㅋ

  • faithfully · 72155 · 11/01/15 00:30 · MS 2018

    예전에 리쌍록 정전됬을때였나, 무슨 서레마을 연습생이랬나 뭐랬나 하는 사람와서 자기 스타잘하니까 자기 말이 다 맞다고 설치다가 욕먹고 찌그러지더만...

    그때 그사람이랑 말투가 비슷하네 이거

  • 그게나의꿈 · 337770 · 11/01/15 00:39 · MS 2010

    똑같이 스타를 하는데 왜 임요환은 재미있을까
    그건 여태까지도 따라다니는 현재진행형의 의문임

  • 내여자의남자친구 · 214820 · 11/01/15 01:32 · MS 2007

    베지트님 감맘보 하셨나요ㅋㅋ 스2 아이디까보시죠, GSL 리거라도 되시나요? GSL 코드 S 정도 되시면 님의 의견에 권위가 부여될거 같네요
    아니라면 님은 그냥 게임 잘하는 아마추어일 뿐이예요, 오히려 그래서 안되는거죠

    혼자 명경기의 정의를 지어놓고 난동피우시면 어떻합니까?
    사람들이 경기력 때문에 이 경기를 명경기라고 부른다고 생각하는게 에러네요

    무릇 역전 경기는 OME일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러나 OME는 까이고 명경기는 칭송받죠

    임 조루 물량에 저도 찬양은 커녕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스2에서도요, 참신? 최근 GSL 경기에서도 참신만해보일뿐 별의미없는 플레이를했고요

    그러나 이 경기가 명경기라는 다른 사람 의견에 님이 다른 의견 정도만 피력하면 되는거지 경기볼 줄 모른다라 웃음만 나오네요

    님 입으로 이야기하네요? 심빠 언급하시고ㅋㅋ 피지 A 못찍어도 님보다 경기보는 안목 있을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이 경기에서 임 플레이가 좋았다는 생각은 하지만요

    작품성 있는 영화와 재미있고 인상 깊은 영화와는 같을 수도 있지만 다를 수도 있다는 걸 간과하시네요

  • 내여자의남자친구 · 214820 · 11/01/15 01:38 · MS 2007

    그리고 그 점수대면 몇명 안되네요, 혹시 네임드일 수도 있겠지만 제외하고 나면 몇 명 안남네요, 진짜 아이디가 궁금하네요
    자신있으시면 공개해주세요

  • 스타양민 · 358275 · 11/01/15 02:13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엘티 · 354550 · 11/01/15 12:08 · MS 2010

    웃긴 놈 하나 있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as12 · 301377 · 11/01/15 12:31 · MS 2009

    지금쯤 눈팅만 졸라하면서 후회하고있을듯 ㅋㅋㅋ

  • 공부했서현 · 331166 · 11/01/15 14:15 · MS 2010

    아 웃겨 ㅋㅋㅋㅋㅋ
    임요환선수 전략이 어떻든 비효율적인 거였든
    경기만 재미있으면 됐죠 ㅋㅋㅋ 이름이 e-sport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