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크라운제잉 · 336681 · 12/02/28 18:5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물리Ⅱ · 21508 · 12/02/28 19:00 · MS 2003

    CCTV 봐야 알겠지만 이사람 주장대로 애가 와서 받았으면 황당했겠습니다

  • 유투 · 332897 · 12/02/28 19:18 · MS 2010

    황당하다구요??? 뭐가 황당하나요
    자기 손에 화상입을정도면 애도 다쳤을건데 그대로 방치해두고 갔다는점에서 잘못한거죠
    전후사정은 나중에 밝히면 되는일이지만 당황스럽다고 그 자리에서 회피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만약 무단횡단 하는 사람이 교통사고났는데 운전자가 당황스럽다고 그냥 가버리면 되는건가요

  • 물리Ⅱ · 21508 · 12/02/28 19:23 · MS 2003

    수습못한건 못한거고 당했을때는 황당하겠죠
    비유 틀렸습니다 사람이 차에 돌진한격이죠

  • 산업공학 · 344277 · 12/02/28 22:16

    뭐 이딴 비유가 다있어 ㅋㅋㅋ 여기 오르비 맞나 ㅋㅋㅋㅋ

  • 슬픈연가 · 391528 · 12/02/29 01:22 · MS 2011

    난 그대 글이 더 황당하오,..;;

  • out of matrix · 9274 · 12/02/29 12:02 · MS 2003

    참 잘났네... 애 아버지...?

  • 어디가지 · 351031 · 12/02/28 19:02 · MS 2010

    요즘 이런일 많은데 전후사정모르고 마녀사냥은자제해야합니다채선당사건ㄷᆢ그렇고

  • 뽀모 · 374506 · 12/02/28 19:10

    2222 ...

  • Euphoriaa · 284608 · 12/02/28 19:05 · MS 2009

    근데 이거 얘기 들어보니까 애가 일방적으로 달려와서 부딪혔다던데요;;
    물론 거기서 깔끔?하게 뒷처리 안하고 사라져 버린데 대해서는 어느정도 도의적 비난을 받을수도 있지만... 본인 손도 화상입은 상태에서 경황이 없어 자리를 떴다는데
    국물녀 저분만 까이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애 엄마라는 사람도 참... 자기 애 간수못한건 생각안하고 마치 국물녀 혼자 잘못하고선 도망갔다는식으로 인터넷에 글 싸제끼니 ㅉ

  • 설경사자 · 380045 · 12/02/28 19:08

    국물녀 뭔가 했더니 이걸로 까인거면 개티즌들이 개념이없는거네요;;
    한껀잡았다! 하고 몰려들어서 잘잘못은 안따지고 불쌍해보이는 쪽만 편들고 까대기만하니;;

  • 카나하루 · 370457 · 12/02/28 19:12 · MS 2018

    갑자기 아이가 들이받고 자기도 다쳤는데 끝까지 뒷처리해야할 책임이라도 있나요? 이미 다른분들이 챙겨주고 있고;
    오히려 아줌마가 화상치료비 , 정신적보상 다 받아야할 듯 싶은데요;;

  • 12중대장 · 389979 · 12/02/28 19:30

    둘 다 마녀사냥 안했으면 좋겠네요.
    둘 다 억울한 면이 있고 책임있는 부분이 있어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어쨌든 애가 뛰어와서 박았다지만, 자기도 아이도 화상을 입었는데 그냥 가버린 행동은 이해가 안갑니다만.

  • 설경사자 · 380045 · 12/02/28 19:36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성격의 사람이라면 손에 화상입어서 화장실 갔다 왔는데 사람 백명이 모여서 쏟은 사람 욕하고있으면
    거기가서 죄송하다고 할 용기는 없을것같습니다 물론 절대 그게 잘했다는건 아니고요;; 걍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길래

  • 12중대장 · 389979 · 12/02/28 20:04

    제 말은 저 상황에 겁이 난게 이해가 안간다는게 아니라, 아무리 겁이나도 상대방이 얼마나 다쳤는지도 모르고 자신의 책임이 없지 않다는걸 알면서 자리를 비웠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겁니다.

    그리고 기사에 나온 그녀의 진술내용을 보면, 사람들이 무서워서 겁이나 안간게 아니라 자기 편한대로 상황을 이해하고 모면했다고 보이는데요.

  • 유투 · 332897 · 12/02/28 20:30 · MS 2010

    겁이났다고 가냥가면 모든게 해결되나요??
    그건 아닌거같은데요. 그리고 저 상황에서 자기가 잘못한게 아니란게 확실하다면 도망갈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사람 백명이 모여있는곳이라면 일부로 국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게 아니라 아이가 잘못해서 그렇게 된거란걸 본사람이 있을테고요
    솔직히 정상적인 생각이 있는사람이라면 일부로 그랬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단 아이가 달려와 그랬다는걸 믿겠죠.

  • 설경사자 · 380045 · 12/02/28 21:25

    잘했다는거 아니라고 하지않았습니까 그냥 상황이 쉽게 가서 수습할 상황은 아니었다는거죠
    엄마는 누가 쏟았냐고 난리부르쓰를 치고있고 그 글 올릴정도의 선동력이면 이미
    가해자를 개1쌍놈으로 만들어 놨겠죠
    그리고 님은 잘못한게 아니란거 확실하면 가서 수습할 용기가 있을지 몰라도 저는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성격의 사람임을
    가정하고 쓴겁니다

  • out of matrix · 9274 · 12/02/29 12:05 · MS 2003

    무슨 둘 다 잘못했나요...?
    애가 잘못했고만...

  • rosad · 365124 · 12/02/29 12:18 · MS 2011

    애가 와서 박고 애가 가버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