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남은 시점에서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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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다 5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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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추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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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추천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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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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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환님도 일주일전에 공부안되고긴장되고 하기싫고 그러셨나요?
저는 긴장은 되었지만 공부가 하기 싫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ㅎㅎ
그럼 막 10시간씩은하셨죠? 긴장 안놓칠라고 시간재면서공부하는데 어제11시간30분공부했는데 오늘은정말힘드네요
네 딱 그정도 한듯 싶습니다 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힘내세요 ㅎ
작년에 저 자료 프린트했던 기억이...ㅋ
정도환님 그런데 현시점에서 지엽 릴레이가 상당히 유의미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수능이 주로 핵심 개념과 그 개념들 사이의 논리적 관계를 묻는 것은 맞지만 탐구 과목의 경우, 1등급이 아닌 만점을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밑도 끝도 없이 던져지는 지엽적인 개념들의 철저한 '암기'가 필요한 듯 싶습니다.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그런 부분은 필연적 사고를 통한 논리적 추론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올해 6,9월 평가원 시험에서 보인 모습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응시하는 지2과목의 경우, 정말 '너 혹시 이것도 외우고 있니?'하는 듯한 선지들이 나오더라구요.
네 글을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지엽릴레이에만 매몰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원래 수능 1주일 전에는 생각이 많아지고 그러나요? 현역때는 아무 생각없이 아 수능 대박 치면 나정시 어디쓰지? 뭔가 대박 날듯 이런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정신차리고 재수 하고나니까 지금은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왔다갔다해요 마음이 엄청나게 바빠지면서 나1년동안 뭐했냐 이런 생각 들다가도 갑자기 또 수능 잘볼꺼같고 공부 재밌고 수능 잘본후 내 모습이상상되고 그러고 또 좀 있으면 시간이 진짜 없는듯하고 내 부족한ㅈ점들만 보이고 막울고싶고 이런 생각들 들고 이러네요 ...ㅠ 수능 일주일전 마인드컨트롤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좀 해주세요
이거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 그런건가요?ㅋㅋ
헐ㅠ저도 딱 이래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딱히 실용적인 방법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쌓여온 습관으로 공부했던것 같아요
저돜ㅋㅋㅋ기분이계속오락가락하네요 걍펜잡는게답인듯
저프린트 궁금해요 다시볼 수는 없을까요?
공개예정입니다
화니즘 하니까 굉장히 많이 본 이름 같은데 어디서 봤더라...
오르비만 4년째니 아마..
수능때까지 실모 계속 풀고 해설강의 듣고 복습하는거 괜찮을까요??
사실저는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나 사람마다 편차가 있으니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공감가는 말이 너무 많네요 제가 옳은 길로 가고있다는 확신을 주셨어요ㅠ
혹시 글은 월요일에 올라오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