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2 여름에 미적좀 하려했더니 학교수학샘이 절~~~대 하지말라는데
-
아주대 4
아주 좋음
-
이번 6모에 연계된 독서 제재들은 제외하고 수강해도 되겠죠??
-
고2 6모 4등급 현역 수능 3등급 85 재수 6평 2등급 92 재수 9평 1등급...
-
정신병 때문에 힘들어서 물어봄 과는 같은 컴공
-
f(x)의 대략적인 개형과 주어진 삼차함수의 부호를 잘 살펴 보면 삼차함수...
-
휴학 신청 완 2
-
[속보]정부 “전공의 대부분 무응답…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1
정부 “전공의 대부분 무응답…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
.
-
궁금해요 같은 학과인 경우
-
"그냥 홍명보가 싫은 거잖아" 침착맨 발언..비판 쏟아지자 [소셜픽] 1
유튜버 '침착맨'이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선임을 놓고 한 발언이 논란이...
-
듣게 생겼어요 감으로 풀어도 고정 1이었는데 내신때 한 번 미끄러진 뒤로 그 감을...
-
수능 120일 남기고 들어서 좋을 영어와 생명인강 뭐가있을까요? 생명은 유전만...
-
난 고학력자에 고학력자임
-
n수라 하지말고 걍 삼수라고 해
-
안녕하세요. 학교 인문 학술제 관련 설문 조사 한 번씩만 참여 부탁드립니다! R&D...
-
다시 공부..하러 가야지
-
정시전형
-
오늘 나의 카페인
-
딱대라 해외여행
-
내가 수완을 안해서 그런가 춘향가빼곤 연계 못느낌 춘향전 온갖 화소를 다...
-
그논리면 겐진은 고학력자 맞잖아
-
왈왈 크르르릉
-
국어 2시간 수학 4시간 영어 30분 과탐 한시간씩??
-
기출 2회독 했고 국어는 별어려움이 없어서 독학 했는데 주위에서 계속 그렇게 혼자...
-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41312...
-
19살 동성과 모텔가려고 함
-
부서지는건 내머리고....
-
모 커뮤니티에서 퍼 왔습니다
-
6모 4컷(듣기 2틀)인데 키스타트 + 듣보잡 + 프리퀀시 조합 제대로 끝내면...
-
학종 빡세겠죠.. 1.04인데 ㅈ반고에요 Z점수는 특목고보다 좋아요 문제는 학생수가...
-
쥰나 아픈건 아니고 좀 불편한 정도긴한데 먹으면 괜히 아플까봐 무서워서...
-
평가원이나 서바 자꾸 빈칸 틀려서 94 97 이런데 강의가 60강인데.. 전반적으로...
-
버러지 기상 9
-
오노추 0
nobody like you -dee holt 아는 사람 거의 없을 듯 리듬감...
-
반수하려다가 안합니다 환급형입니다 쪽지나 댓글주세여
-
쪽지나 댓글 주세요 환급형입니다
-
지역인재가 나을까 일반전형이 나을까? 둘다 최저는 3합5임 ㅇㅇ 난 지역인재가...
-
다들 쉴 때 뭐해요? 34
헤어졌는데 평소 일상이 공부-연애 아님 오르비라 할 게 없음
-
국어말구 수학은 백분위 88이 막 60으로 꼴아박는 일 11
없겠죠 쓰벌 세종대가고싶다
-
의대 증원 반대하는 글을 우회적으로 말하는 글을 쓴 적이 있었음 그 때만 해도...
-
나는 외부생으로 친 학원에 전화해봤더니 내일 받으러 오라 이러는데 뭐지…
-
아무리 독도가 최동단에 위치해있어도, 하지 때에는 고위도 지방의 일출이 빨라진다.....
-
얘네들 작수 미적도 이론상 81점도 1컷 가능하니까 1컷을 81점으로 사이트에...
-
그래서인지 밤이 되면 질문이 수북히 쌓여 답변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 많아서 관리자...
-
누구보다도 빠른듯 진짜 QnA 할 때 개호감임 조교쌤들도
-
컴공 학벌고민 8
안녕하세요 한성대 컴공 다니고 있는 1학년입니다 (21살 미필) 현역때는 공부를...
-
너무 슬퍼서 7
주체가 안되네 에휴.. 나보고 딸 키우는 거 같다면서 토요일까지만 해도 사랑한다면서...
-
당신의 선택은?
꺄 사이다 영보쌤><
ㅎㅎㅎ 영장류
오 비슷하다 저도 종속절보단 주절 위주로 중심두고 읽는데.. 항상 문제점 같은 마이너스 내용 나오면 그쪽에 또 포커스 두고 읽고
영어에 미쳐도 될듯~
저기서 한 얘긴
in addion to 같은 경우에
이쪽 부분 보다는, 주절의 내용이 중요한 경우가 많다는 건데요.
종속절로 확장시켜서 적용될 수 있는 지는 좀 연구를 해봐야겠네요.
흥미로움^^
이런 좋은 칼럼이 새벽에 올라오다니!
ㅋㅋㅋ 웰메형님 감사합니다
경보쌤 저 아침으로 초밥 먹었으니 스파게티 사주세욤
대치로 오시라
지금 용산구인뎁..,
as well as people in milder climates. 더 온화한 기후의 사람들만큼이라고 해석되어 있는데 온화한 기후가 frozen 기후보다 문화권의 크기가 크다는 얘기인가요? 외부 세계와의 교역이나 연락을 frozen 기후 지역보다 잘 유지할 수 있다(유지하기쉽다?) 인가요? 이게 맞다면, 더 온화한 기후의 사람들만큼은 (또는 사람들보다는) 할 수 없다 라고 해석해야 정확한 것 같아요. ~만큼이라고 하니까 frozen이나 milder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되어요. as well as랑 seldom이 같은 문장 안에 있어서 헷갈려요
혼란스러울 수 있죠.
A is as tall as B. A가 B만큼 크다. (A = B)
A is not as tall as B. A는 B만큼 크지 않다. (A < B)
A seldom makes money as well as B. A는 B만큼 돈을 잘 벌지 못한다. (A < B)
A seldom maintains trade as well as B. A는 B만큼 무역을 유지할 수 없다. (A < B)
이렇게 단계적으로 생각하면 좀 낫죠?^^
1.기후가 문화권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
2. 추운 기후의 지역은 다른 지역과 교역↓
어떻게 이 두 명제에서 필연적으로 추운 지역의 문화권 크기는 작다는게 도출될 수 있나요?
물론 지문의 흐름상 필자가 그렇게 의도한건 알겠는데 이 도출이 필연적인지는 의문이 드네요..
추운 지역이라도 문화권 자체는 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즉 그들만의 세상이 그 자체로 큰거죠.
상식적으로도 교역을 한면 문화권이 커질테지만, 그게 항상 교역을 안하는 문화권보다 커진다는건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지요..
물론 실제 시험이라면 이런 고민을 안하고 답을 찍겠지만 평소 공부할 땐 이런 비약들이 종종 보여서 답답합니다..
좋은 의견이네요^^
1. frozen -> 기후 / seldom trade or communication -> 문화권 크기와 의미상 연결 시도
여기까진 반드시 필요하구요.
seldom trade or communication -> 문화권 크기가 작다 라는 건 필연적이라기보단 개연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게시글에 "행여 이런 결론을 내지 못했다 할지라도, 최소한 ‘문화권 크기’와 연결하려는 시도는 있었어야 하죠." 라는 말을 한 거구요.
2. [상식적으로도 교역을 한면 문화권이 커질테지만, 그게 항상 교역을 안하는 문화권보다 커진다는건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지요.. ]
-> 방금 얘기했던 "개연성"입니다. 확률이 더 높은 쪽으로 먼저 생각을 할 수 있죠.
3. 참고로 저 문장 이후 내용이에요^^
Because climates usually vary more from north to south than they do over equal distances from east to west, knowledge of particular crops or the domestication and care of particular animal can travel far greater distances from east to west than from north to south. Such knowledge could travel all the way across Asia to places at similar latitudes in Europe, but knowledge of the flora and fauna in the temperate zone in South America could not travel a similar distance to the temperate zone in North America because they are separated by a very wide tropical zone where the flora and fauna have been very different. *flora and fauna: (한 지역의) 동식물상
대개 같은 거리일 경우 기후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바뀌는 것보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더 많이 바뀌기 때문에 특정한 작물에 대한 지식이나 특정한 동물의 사육과 관리에 대한 지식은 북쪽에서 남쪽으로보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훨씬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그런 지식은 아시아를 관통해서 유럽의 비슷한 위도에 있는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겠지만, 남아메리카의 온대지역에 있는 동식물상에 대한 지식은 그것들이(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가) 동식물상이 매우 달랐던 굉장히 넓은 열대지역에 의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북아메리카의 온대지역까지 (아시아에서 유럽까지와) 비슷한 거리를 이동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실제 시험이라면 이런 고민을 안하고 답을 찍겠지만 평소 공부할 땐 이런 비약들이 종종 보여서 답답합니다..]
-> 실제 시험에서 별 문제 없으면 일단 그걸로 땡큐한 거죠^^
아래 링크한 칼럼에서, 이런 식의 공부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내 생각을 빼고 지문에서 말하는 대로 따라가는 거죠
내 주관 빼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537961
경보쌤 제자로서 이정도는 껌이죠 ㅎㅎ
애드매드 goat ㅋㅋㅋ
경보쌤의 재능아닐까요ㅜㅜ 영어 긴 지문읽다보먼 이런게 떠오르질않는
재능으로 치면 그냥 재레기 수준이죠 ㅎㅎ
그냥 저런 식으로 연습을 거듭하다 보니, 조금 더 잘보이는 거구요^^
원래 긴 문장, 어려운 지문을 보면 떠오르지 않는 게 당연한데,
이걸 연습을 하다보면 좋아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