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이용우T) [175908] · MS 2007 · 쪽지

2016-09-08 17:15:56
조회수 18,531

[믐달-긴급!LEET선별] 드디어 VOL5가 나왔다. 가져가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91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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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자료는 전면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내려갔습니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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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믐달입니다.

어제 글 잘 보셨죠?

리트라는 자료에 대해서 '기출을 중심에놓고, 병행하는 자료' 라는 

관점으로 접근하셔야 돼요^^
(늘 강조해왔음!)



-자료 정보-

저저번주에 본 따끈한 2017LEET입니다.

근거논리가 다 명시되어있습니다.

문학은 제외하고, 

극강과학기술지문이 있으나 그냥 해보시라고 남겼습니다.
(어려우면 PASS)

참고로 작년 2016 리트는 오르비에 제가 처음 선별해서 올렸었는데

기판력이 수능에 그대로 출제되었었습니다. 

열공^^ 






9평 이후에 제가 쓴 글이

이상 현상처럼

오르비 글인데 7만가까이 조회수를 찍더라구요?

http://orbi.kr/0009049614

그 덕분인지 







많은 학생들이 

현강과 인강으로 찾아주셨습니다.



아시다시피 메이저사이트가 아닌 오르비에서

인강으로는 처음으로

'일매출 천만원'이상이 되었다는 소식도

 얼떨떨하게 받아 들었습니다.

정말 '기이한 현상'인데, 

여러분이 저를 그렇게 만들어주셨네요.






대치동에서는 현강수강생 130명 이렇게 돼서 

담주 화에 대치오르비에서 추가개강하게 되었습니다 

바쁘게 현강을 소화하고, 인강을 빡세게 촬영하느라

지금 처음 감사인사를 드려요ㅠㅠ





정보량 많은 콘크릿

정보량 많고, 추상적인 칼로릭, 주식회사 

'시험장에서'다 맞히려면?

http://class.orbi.kr/class/868/

완벽한 해답에 대한 단서를 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사실 저번에도 썼듯이,

그렇게 저희 집이 풍족한 집이 아니라서,

4년전이지만,

저는 서울에 맨 처음에 자취할 때

 300/30 짜리... 방음 잘 안 되고.. 책상 하나 놓기힘든 집에서 살았었는데요


서울에서 자취하는 학생들은 알거예요.

서울에 저런 가격도 있나? 싶을거 예요ㅋㅋ

강북 '하계'에서 제일 싼 집 중 하나일거예요.

어머니한테 '방음 안돼서 짜증나서 못살겠다고 나가겠다' 이랬던 ㅋㅋㅋ



그나마 용돈도 못 받았기에 자취라도 하려면

과외를 해야해서 

국어(당시는 언어)에 대해서 

그때 처음

처음 가르치는 사람의 열정을 갖게되었습니다.



평창동, 선릉역에 1:1과외가 있어서

백팩하나 매고, 7시 40분에 출발해서

9~11시과외하고 집에 12시 넘어서 

피곤에 쩔어 들어가는 일상이었는데

2시간씩 2번 일년 가까이 했으니, 그 학생들 수능 다 98맞았던 기억ㅋㅋ
 



그런 시절을 겪으면서 살아왔기 때문인지

지금 상황이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기에

누군가 보기엔 '바보같다' 고 생각할지라도



제가 '비합리적'으로

자료에 대해서 '무료배포'를 하고있는지 모릅니다.

(물론 요즘엔 현강생 역차별 안 되도록 잘챙겨주는 중ㅋㅋ)





9평끝나고 비슷한 성격의 책이

3~4일동안 3000권 팔렸다는데









부랴부랴 욕심내서 출판하지않겠습니다.









저는 끝까지 무료로 배포를 하려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수능 당일...

 얼굴보고는 못하겠지만 오르비의 한분, 한분께

'수고했다'고

'축하한다'고 

꼭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보자구요.

귀찮아도, '좋아요'말고

 하트♡댓글주시면 

정성에 감복하여 눈물을 지릴듯합니다.

상상X그믐달파이널 담주 화욜 개강반 관심많이가져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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