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일반고 어디로 진학하면 좋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1539132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의 학부모입니다.
현재 학업성적은 3년동안 상위 1%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장래희망은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하여 로스쿨를 거쳐 법조인(판사)이 되는 것입니다.
희망대학 및 학과는 서울대, 연고대의 경영학과입니다.
인천소재 인천국제고등학교와 일반고등학교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학진학시 수시 및 정시 등이 있다고 하는데
특목고와 일반고 어디로 진학하면 좋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팔로우해둔 작가들이 단체흑화해서 멀쩡한 짤이없슴... 오르비에올리면 짤림과 동시에 경찰서로
-
그건 사실임뇨..
-
헉
-
안녕하세요! 의대 도전하는 학생입니다. 올해 수능에서 화작 미적 생1지1 으로...
-
볼 수 있겠지 두근두근
-
슬픈날이네요 8
-
내일은 좀 쉬어야지
-
사실 도움될 내용은 별로 없을듯
-
이거어캐처리함
-
치대한의대교과 나오기 전까진 진심 아무것도 못하겠다 1
아 진짜 미치겠다 부모님도 조마조마하고 난리남
-
아침 간계밥 점심 부대찌개 저녁 샐러드 달걀1개 미니고구마1개 단백질쉐이크...
-
가채점표랑 기억이랑 엇갈리는게 3갠데 맞길 기도중 하루하루가 개쫄림
-
제시문면접은 2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짜증나
-
이거 둘이 케미 좋나요?
-
성적표 마킹이 잘못된건 아닐지 표점이 떡락하거나 등급컷이 오르지는 않을지.....
-
가족이라는 사람들도 너무 싫고 그냥 세상을 떠나고싶다
-
역함수라고 뭉뚱그려 해석할수도 있지만 엄밀하게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았던 문제 무말인지 아시는분
-
의료계열(의사 간호사 약대) 지망생 진로 코치 강의 - 부탁으로 올림. 0
안녕하세요. 건강행복의료회입니다. 우리 의료회는 [지역 의료봉사/학술대회/의료계열...
-
ㅋㅋㅋ
-
여자친구 ㅇㅈ 7
-
취업 때문이라도 이과 가야하나?? 물1 중딩때 하긴 했는데 머리 쥐어뜯었던 경험이..
-
제가 본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보면 NT 성향이 있는 친구들은 대부분 국어를 공부를...
-
어렵게 내려고 하면 걍 한도 끝도 없음 답이 없더라
-
내가 할지 안할지 선택권이 있는지부터 물어봐야 되는거 아니냐?
-
하 뭐하냐
-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셨다. 목구멍이 뜨겁다. 혼자서 거의 250ml 정도 마셨는데...
-
카1지노, 코인대박 광고면 양반이지 이젠 체위레슨 이딴거도 뜸 광고 안거르고 그냥 받나
-
현역때 공부 많이 안 해서 4년제 다 떨어지고 전문대와서 1학기다니고 휴학한 뒤...
-
당신의 선택은?
-
문과계열에 사탐 가산점도 같이 주는거죠? 사탐 가산은 없고 공대에 과탐 가산점만 있는 학교가 있나
-
물리내신범위 2~3단원,모고변형이고 프솔한바퀴 돌렸는데 기출픽같은거 풀면서...
-
그게 내가될줄 몰랐네
-
ㅇㅇ
-
고민상담 3
건국대 전전 2학년까지 마치고 군대가서 군수보고 전역한지 얼마 안 됐는데 이번에...
-
과탐보다도 어려웠던거임?
-
선착순 10명 5
뭐?!
-
집에 가면 따땃하게 뎁힌 침대위에서 이불 돌돌 말고 그 위를 굼벵이마냥 굴러주겠어 히힣
-
자기 전 질받 13
궁금하신 점 물어보셔용
-
전제 미적 확통 개념 싹 다 알고 3점짜리 다 맞힐 베이스는 있음 4점짜리도 사실...
-
최저 많이 맞췄으면 작년 대비 그렇게까지 안떨어질 것 같은데 어디서 형성될라나요...??
-
궁금함
-
시발 저 탈래요
-
백분위 기준 언매:93 미적:86 영어:3 한지:96 사문:91 과 상관 없이...
-
신검 얼마나걸림 5
내일 신검받는데. . .
-
재수 3
지금 수능도 못쳐서 기분 더럽게 ott나 보고있는데 올해 공부 했던거 까먹기 전에...
-
안녕하세요 최근에 군수 시작하게 된 상병짬찌입니다 2년만에 보는 수능이라 요새...
-
이것이 행복!!!
-
학교만 봄
-
쿼티햄 보고싶다 17
돌아와요
-
키르아나 보고가십쇼 간만에 헌터헌터 정주행 마렵네
중3 남학생 학부모입니다. 상위 1%면 전교 1등이네요. 제 아들하고 비슷하고 고민도 비숫하겠네요...특목고는 주로 수시 특기자 전형으로, 일반고는 내신 1등으로 수시 지균으로 서울대, 또는 정시 수능으로 서울대...어차피 다 바늘구멍입니다...정시 준비로는 일반고보다 한일고 같은 자율고가 유리합니다...
지금 사시는곳의 학군이 괜찮은 편이다 싶으면 일반고고요 주변에 있는 고등학교가 너무 안좋다 싶으면 특목고요... 근데 괜히 어줍짢은 특목고갔다가 망하는 수가 있으므로 잘 선택하셔야..... 하나 분명한건 특목고를 가면 좋은 대학을 갈 확률이 조금 오르긴 할 수 있으나 그만큼 스트레스도 같이 증가하니....
중3 학부모인데요. 전교 1등이어도 내신만 좋은 아이는 특목고 가면 성적이 하향세고, 각종 경시, 선행, 스펙을 함께 갖춘 아이라면 특목고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 생각도 들어보시고, 수학 약한 여학생이라면 일반고 보내 내신, 스펙 챙겨 지균이나 정시 승부할 것 같습니다. 인천은 수시가 강세인 지역이라 하니 참고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3남학생 학부모에요. 아이 내신도 비슷한데 저희는 의대를 생각하고 있고요 저도 일반고냐 자율고냐 너무나 고민이 되네요.
서울 D외고 3학년 학부모입니다.
장점 1. 경쟁속에서 생활함으로 성적 상승 가능.
스트레스는 주관적인 것이고 동아리 활동등이 많아 큰 무리 없음
2. 학부모 수준이 매우 높음(전문직등) 따라서 나쁜아이가 없음
3. 일반고 선생은 공무원임. 외고는 거의 사설 강사 수준
4. 고교 동문이 사회 오피니언 리더가 많음
단점 1. 내신 불리. 중학교에서 전교 1~2등해도 누군가는 외고에서 전교 꼴찌함.
따라서 서울대 입학 불리(국립대는 정부말을 잘 들음으로 내신 반영 높음)
연고대는 현재 내신 반영은 거의 문제 안됨(1~3등급은 동일, 4등급부터 약간)
이 부분은 매년대입 정책이 바뀜으로 선택시 제일 중요하게 보아야 될 부분임
2. 학비 일반고 3배 수준
저는 아이들을 자사고(자립형사립고), 국제고 보냈습니다. 저의 생각은 특목고입니다. 어느 곳이나 장단점은 있습니다.그러나 경쟁제일주의인 한국실정이고 보면 어쩌겠습니까? 그리고 큰 아이를 대학보내보니 고등학교 친구들이 모두 대학 동문이 되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