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12에 오류가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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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류인가요?
유전자형이 다 같다면
모두 상인 연관 아니면 모두 상반 연관일텐데
어째서 5와 6의 동생이 가질 수 있는 표현형의 가짓수가 서로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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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막힌 느낌이 듦. 수능 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하아..
저도 이생각함 평가원의 적은 평가원이였음
ㅇㅈ
그 소식 듣고 딱 이문제 생각났는데...ㅋㅋㅋㅋㅋ
평적평
혼란스럽다
아니 세상에... 우연히 지나가던 길에 들렀소.. 이곳에는 혼란과 혼돈 절망 밖에 없구려... 평가원의 변태들은 틀리는 일이 거의 없다오... 나도 몇 번 의심해본 것들이 있었지만 그 변태들은 진짜였다오... 여기 사진을 하나 첨부하겠소. 참고로 저 숫자는 각 염색체에 있는 대문자의 개수라오...
죄송한데 님이 이해 못하신거...
이번 오류에서 평가원이 정상이라고 답했다는건
유전자형에 대립유전자의 구성뿐 아니라 대립유전자끼리의 연관상태도 내포되어있다는거를 인정하는 꼴인데,
그렇게 따지면 위 문제의 "모두 동일한 ~ 유전자형이다. 는" 모두 동일한 연관상태이다. 도 내포하게 된다는 의미임.
그래서 저 문제가 문제가 되는거 (유전자형이라는 단어)
ㅋㅋㅋ 이것까지 앂은줄은 몰랐네요
이건 씹은게아니라 이번 오류 인정안하면 기출되었던 이문제랑 모순생긴다는거 아닌가요
ㅇㅇ 모순생김ㅋㅋㅋ
비단 이 문제에만 국한된 사태가 아님
와 생물 뭐이리 어려워보이냐 ㅋㅋㅋ 물리하길잘핶ㅆ다
ㅇㅈ
역시 답은 크린한 화학1
ㅇㅈ
화학하길 잘했네
ㅇㅈ
표현의 가짓수가 좀 다르면 안되나요? 다양성을 존중해주시죠;
생2하길 잘한듯
ㅇㅈ
형 근데 유전무죄N제 공지는 안 올려요? 과외하시느라 바쁘신가 공지라도 올려주시징 ^^
ㅈㅅㅈㅅ 과외에 강대 모의에 출판 모의하며 N제용 가계도만 70문제 만들려니 동시에 진행하는데 머가리도 터지겠ㄱㅎ 넘 바빠서 같아서 늦었어요
원고 넘기고 멋지게 공지할 생각이었는ㄷ 쫌만 기다려주세여 계속 기다리게 해서 죄송한데 열심히 하는 중임 해설 퀄도 넘 길어서 시간이 두배로 걸리네여
네네 기다릴 수는 있는데 6평전후로 나온다는 오피셜 주시고 아무 소식도 없어서 좀 그랬네요 다른분들 기다리시니까 공지라도 한번 올려주세요
근데 이 답변은 좀 경솔하신거 아닌가요?
독자들 입장에서는 '책은 미뤄도 욕먹으면 그만인데 강대 모의는 계약이니까 못미루잖아~ '이런느낌인데
그리고 과외는 .... 굳이 코멘트 안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강대모의는 계약이니 못미루잖아가 아니라 강대모의도 미뤘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다른걸 미뤄가며 출판 작업을 안 하는게 아니라 제가 예측했던 것보다 전체적으로 소화해내는 데에 체력적인 무리가 있었고 전체적인 일정이 밀렸다는 변명입니다.
강대는 계약이니 먼저하자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과외, 출판, 공개용 주간 문제, 외주를 동시에 진행했고 그 중 상대적으로 양이 적은 것들이 먼저 나갔으며 출판물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해서 우선 순위가 미루고 작업하고 있다는게 아닙니다.
제 입장에선 굳이 경중을 따지라하면 출판물이 제일 중요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저를 아는 사람이 아니면 출판물로 제 이미지가 결정나는 거니까요. 저도 책 일찍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업합니다.
늦는건 제 잘못이고 내가 판단을 잘못해서 일정이 밀렷다는 건 여러분들이 이해해주실 영역은 아닙니다. 간혹가다 이해 되시는 분들께 더욱 감사해야하고요. 무슨 이유에든 제 잘못이 맞습니다. 그냥 출판물이 우선순위가 밀렷다는 것만 아닌걸 알아주셨으면 해서 주저리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원래 죄송할 짓을하지 않아야할텐데 말이죠. 그럼에도 일어난 일이기에 제 출간물을 기다리시는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과체고
ㅇㅈ
재수하면서 생1 지1 -> 물1 지2왔는데.. 현명한 선택과 그릇된 선택을 하나씩 한 느낌이...ㅎㅎㅎ
생명 쪽도 기존 기출과 자체충돌하는 사례가 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