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 Design [846796] · MS 2018 · 쪽지

2019-01-25 15:42:13
조회수 717

화1 냄새나는 분들 질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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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화1 수능 문제 다시 풀었는데..


않이.. 쉽더라구요. 호다닥 품.


아직 덜 썩어서 셤장에서 못 푼 걸까요?





음...


올해 화1 공부 방향을


✔개념을 아는가? (안다고 착각한 것들로 인해 못 푼 건지)


✔단위부피, 질량, 몰, 밀도 등등 자유롭게 전환되는가? 그 전에 각각의 의미를 진하게 느끼는가? (문제 풀면서 버벅이던 곳, 직관화가 덜 된 부분이라고 자각)

 

 *진하게 느끼는가?의 의미를 조금 더 정확하게 전달을 위해.. 수능 공부하면서 '실수로 틀렸다' 하는 문제들이 있었요. 바보같이 그 문제들을 가볍게 여기게 되더라구요.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했던 생각이 '너가 1+1=2, apple은 사과를 3일 밤샜다고 틀릴까? 아니지? 왜겠니? 그래, 쉬워서. 니가 실수라고 대충보는 그 문제들이 아직은 쉽다고 말할 실력이 아니란 거야. 아직 부족하다는 거니까 자만하지마. ㅂ신아' 였음. = 개인적인 고였다의 기준.


✔분수, 소수, 비와 친한가?


✔'처음에 풀 때는 못 풀고, 다시 풀면 쉽게 푼다.' 이 문제 상황을 

1. 예열이 덜 돼서 (시식 문제 풀고 시험 보기)

2. 개념이 구멍 및 흔들려서 (교과서 구매 or 인강 들어보기)

3. 수 계산이 미숙해서 (문제 많이 풀기 및 곱셈 20단 외우기)

4. 실전 연습 부족 (문제 많이 풀기)

5. 출제자가 안 되어봐서 (문제 만들어보기)


로 잡고 있습니다.


공부해가면서 좀 더 고민해보고 정리한 뒤 다시 질문을 올릴까요?


쓴 글 읽고 있는데 뒤죽박죽이라 부끄럽지만 올려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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