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에 쓴맛을 본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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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좌절하진 마세요
인생의 끝은 아직 멀었음
조선시대때 영의정까지 오른 한명회도
40살까지는 백수였음
처가에서 보내주는 밥 먹고살았음
쓴맛을 기억하되 좌절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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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쓴맛은 아메리카노가 짱이죠.. 맛있는 쓴맛
ㅋㅋㅋㅋ한명회를 예로들다니
한명회가롤모델인가
한명회는 조선사의 암흑기를 이끈 인물인데.... ㄱ-
90먹은 강태공은 너무 나이가 많자나요 ㅠㅠㅋㅋㅋㅋㅋ
90살까지 수능준비 ㅋㅋㅋㅋ 초장수생
한명회는 결혼이라도 했죠.
전모솔인데
ㅋㅋㅋㅋㅋ 빵빵 터집ㅋㅋㅋㅋㅋ
차라리 맥아더가 더 위로가 될듯. 3수해서 육사 ㄱㄱ 했으니.
차라리 60세까지 떠돌이 였다가 나중에 황제가 된 유비가..
강태공은 70살 인가에 위수에서 낚시를 하며 때를 기다리고 있었고 주문왕이 알아보고 등용해 재상에 오르며
제나라의 제후에 봉해져 시조가 되었음. 2천년이 지난 지금도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고 그가 지은 육도삼략이라는 책은 아직도 손자병법 다음으로 읽히는 ㅎㄷㄷ
작금의 현실도 보십시오. 흔히 소년등과했던 법조인,어린나이에 천재라고 불렸던 그들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다만 이름을 알린 노무현
은 고졸에다 늦게 고시를 합격했고 원희룡 나경원도 30대에 고시에 합격했을 따름입니다.(물론 다른 의미에서 이름이지만 알린건 사실임 ㅋ.)
김대중대통령은 군사정권시절 여러번 암살 위험을 당하고 감옥에까지 갖히면서 때를 기다려 독서와 함께 30년을 살았고
70쯤의 나이에 결국 대통령이 되어 이름을 남기게되었ㅈ요 ㅋㅋㅋ
빠르고 늦음이 중요한게 아니고 바른길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우리가 잘아는 아인슈타인도 재수생이었죠.
첫시험 낙방하고 다음해 교수추천으로 입학했지요.(오늘날 입사제 ㅋㅋㅋㅋㅋ)
처가가 생길지가 고민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