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아직 퇴근 못한 개발자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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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입니다.
원래 야근 거의 안 했는데 내일이 서비스 오픈이라 최근 2주 정도 야근 중입니다.
하는 일은 클라우드 / 인프라와 관련된 개발이라고 하면 사실 별로 와닿는 분 없으실테고...
데이터센터라고 서버 몇 만대 짱 박아놓은 건물 안에서
그 안에서 돌아가는 서버들 관리하고 그 안에서 도는 프로그램들 암정적으로 잘 돌아가게 자동화하는 거랑 health 데이터 수집 분석하는 거 개발합니다.
p.s. 우와 아이민!! 이런 댓글 그만 달아주셔도 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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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도 파보니까 무슨 이상한 정당 나왔다는 음모론이 있던데 계엄도 파보면 북한 나오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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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나쁘면 사형집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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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수했다는것도 구라인듯 한 20수는 해야될 머리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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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0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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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부터 총선까지 2번으로 도배했는데 살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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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82930을 맞출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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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하나는 갑시다… 법이 어떻고 진실이 어떻든지간에 여론은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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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하네 3
너무 wwe같음 진짜 너무 각본같은데 이거 진짜 뭐임 의도를 모르겠음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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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상사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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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고정백 만들면 돌아올게오, 아마 금방 올꺼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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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떡상해서개이득이네 라고밖에생각안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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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훈련용탄창 가져왔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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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작년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서 지문이 부드럽게 읽힌 친구들이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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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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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 말 들을걸 2
곱버스도 국장이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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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입갤 되냐 1
여기 있으면 다 잘하는 사람인 거 아는데 눈치 없게 한 번 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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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머가리가 텅텅 비었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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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의 의미로 손가락 한개씩 잘라라 이게 뭔 국제망신이냐 내일 장 열리면 재밌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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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 근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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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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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시 내릴 거긴 한데 어차피 퀄리티 개구려서 뭐.. 평가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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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2배는 못이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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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석열이 친구인데 숏쳤다고 전해 들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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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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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 잡아들이고 다 좋다 이거야 근데 이게 계엄까지 갈 일이냐고 윤카야 쳐자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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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0
계엄령 선포하고 국회에 승인받는 절차를 몰랐던 거 아닐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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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계엄타령 할때 이 ㅁㅊ새끼들 헛소리하나 했는데 2
왜 헛소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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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까지는진짜가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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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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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내일 전투휴무 주나? 진짜 애꿎은 욕만 듣고 뭐냐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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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짱이야 1
ㄹㅇ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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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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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 현 전과 4범, 전과 5범 (진) 윤석열 - 내란죄 수괴 제1장 내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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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거부 못한다고 헌법에 써있는데 그것도 안보고 계엄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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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좀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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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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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회에 190명 있음 -> 탄핵에 필요한 200명이 안됨 거기다 탄핵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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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겜 왜이렇게 어렵게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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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가 아니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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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겠다 8
다시 휴르비도 재개하겠음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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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핑계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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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투경 잃어버린 계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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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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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기다려봐 저거 윤카랑 국방부한테 보냈단 거 아님? 3
그런 거 아닌가 계엄해재 요구 통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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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계엄 선포 총리도 몰랐다... 최정예 1공수 국회 투입 2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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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FLycsMXr 이거 보면 그냥 우원식이...
60 ㄷㄷ 컴공 말고 다른거 하고 싶으신 거 있으셨나요?
전 컴공이 아니라 다른 전공이었는데 취미로 개발을 오래하다보니(대학 생활 내내 웹커뮤니티 운영이나 서비스 개발 후 공개를 했습니다) 이쪽이 재미있어서 직업도 이쪽으로 고른 경우입니다 좀 반대인 거 같네요 ㅎㅎ
클라우드 개발자 존경합니다. 해당 직군에 만족하시는지요? 요즘은 백엔드로 전환하려는 개발자 분도 많이 보았습니다.
경영학과에서 컴공 복전하면 시너지가 있다고 많이 들었는데 어떤 부분에서 시너지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없습니다. 학부 수준의 문과 지식은 학교 수업 빡세게 듣고 별개로 외적으로 죽어라 공부했을 정도에나 사회에 나가서 그쪽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적 소양의 자격 정도이며 그냥 복전으로 쪼개가며 적당히 했을 때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복잡한 사회를 이해하는 기본 교양 정도입니다.
물론 금융SI 개발자나 기업 업무시스템 SI 개발자등을 하는데 있어 비즈니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은 될 수 있지만 이런 분야는 사실 컴퓨터공학적인 이해에 바탕을 두고 있는 부분이 별로 없어서 백지 상태에서 나온 6개월짜리 학원생도 달려 들면 어떻게든 일은 하는 분야라 컴퓨터공학적인 지식이 처우에 있어서 큰 차별점이 되기 힘듭니다. 솔직히 인서울 상위권 대학교 경영학과 나와서 저런 쪽으로 가는 사람도 드물고요.
어느 한 쪽의 지식이 석박사 수준에 도달한다면 또 약간은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그렇지만 학부 수준 복수전공은 시너지를 말하기엔 양쪽 모두 너무 어중간 합니다.
물론 시장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이 일정 이상의 개발 능력을 갖췄을 때 그것을 실현 시키려고 하는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 유리하기는 합니다만, 사실 그런 뜰만한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는 수업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이것도 전공과의 시너지라고 보기엔 좀 애매합니다. 이런 논리면 모든 전공과 시너지가 있거든요. 어찌보면 그건 또 말이 되네요
언제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댓글 남기고 갈께요.
문과 반수로 컴공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1. 컴공 취업시장에서 나이 커트라인이 어느정도인가요? 아무래도 반수하고 있고, 석사과정도 밟고 싶은데, 그러면 27살(여자)가 되어서... 아직 사회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나이가 중요한 걸로 알고있어요. 몇살이 커트라인으로 보시나요?
2. 적성이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저는 코딩을 다룬적은 없고, 비슷한 거라고는 엑셀함수 배운 것 밖에 없는데, 이때 많이 재미있어했었어요. 물론 수능 끝나고 한번 확인해봐야 하겠지만, 코딩하고 엑셀함수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