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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사반수를 해야할 거 같아 드가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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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랑 요네즈 켄시 내한 티켓팅 둘 다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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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현확시급 2
무슨뜻이에요?? 대체로 어느맥락에서 쓰이는지 알려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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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화 안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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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합니다 2
아니 나 군대 보내달라고 왜 군대가는데 내가 준비를 해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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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합니다 9
라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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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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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영어 인강 듣는 날로 지정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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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할 게 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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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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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모고 보면 80후반~90후반 왔다갔다 합니다,, 지금까지 느낌으로 해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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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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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프 죄송해욥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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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여캐투척 8
이제 밥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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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월남전 참전용사라서 국가유공자신데 이거 가산점 적용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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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인강샘 파이널 커리타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 수능에서 3이 떴어요 실모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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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시즌 E1 0
전시즌 쉬었고 이번 시즌 임시티어 플1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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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쭉 보니까 25학번 애들은 참의사인것 같던데 의평원이 친히 이런 좆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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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은 뭔가 대학이라기보다는 마을 같은 느낌이네요 굉장히 규모가 웅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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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목에 ‘기만 좀 하겠습니다’라고 하면 알아서 빨아준다 괜히 ’이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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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조발 2
중앙대가 조발 한적있어?? 다른곳보다 이주는 빨리 발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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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20문제 조금 넘게풀었고 생각보다 훨씬 쉽다고 느껴지는데 수1이랑 수2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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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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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ㄹㅇ 추워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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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인데 7월내에 갈수있는 루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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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재수 성공임? 13
현역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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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익숙해진건가 비율 엄청 깡패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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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조언 좀요 1
올해 가는 과가 중대형 과인데 이러면 친구를 사귀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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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Y 염기 개수 같다는 걸 안 쓰니 문제가 안 풀렸던 거였네 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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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하위 1x%대가 아닌데 그런점수 나옴 아무래도 평균올려치기에 감염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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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해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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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뽑고 지원자 166명 중 90명정도함 지금 20중반인 등수인데 추합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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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마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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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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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최고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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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목록 확대좀요 13
기만러랑 하루종일 의대글 쓰는놈들 정병맨들 다 차단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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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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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긴 하네 뭐 9수째 의떨치떨한떨약떨수떨서떨연떨고떨 등등 인생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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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 필수가 아니라 화생 중 필수를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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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의상 0
557.07로 합격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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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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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밖에나가서 의주빈행새해도 되는 부분인거냐 ㅋㅋㅋ 아침부터 도파민 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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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인하대25][캠퍼스이용혜택]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인하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인하대생, 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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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8
시차 적응이 아직도 안댓나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