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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미 25강기분끝내놨는데 복습하면 26거 들을때 생각날까봐 여러분들이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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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못본애들이 마스터달고 꺼드럭대는데 솔직히 서러웠다 질문하니까 경희대 어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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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한두개 찍먹한거 제외하면 기출만으로 1 유지 가능한 케이스도 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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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0
베놈 보려다가 친구놈이 늦게와 상영시간놓쳐서 평점 높다길래 봤는데 패션왕 실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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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기준 국수영탐탐 123 121 3 67 66인데 추합 가능성 있어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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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7개년 기출분석 하는거, 영어는 마더텅 1회독 돌리는거 4월까지 끝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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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개념강의 내년버전 올라오면 다시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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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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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까지만 해도 시간 겁나 빨리 간다고 느꼈는데 막상 수능 끝나고 보니까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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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하고 양자 전공 어느 학과가 낫나요? 양자전공 대학원은 가야하고 관련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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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 트레일러 파이널 다음으로 만족스러웠던건 백호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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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점은 나와야 좀 들어오려나요 아니면 윗대학들은 이미 많이 찬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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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도 다군은 노려볼만 한거 같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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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확통 생윤 사문이고 가채점기준 원점수 91 81 영어1 35 48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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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마렵네 4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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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형 잘맞춤 후하게 잡아서 틀린적은 있어도 짜게 잡을때는 기가막히게 다맞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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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잡인 이유 4
이감 6-8 70점 6-9 65점 6-10 56점 김승모 1 80 2 74 3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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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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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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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제임스 부상 4
씨빨련 닌 주장직 내려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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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발 업보빔 맞을까봐 참음 ㅋㅋ 15만덬 지불하고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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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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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66점 수능88점 산 증인이 여기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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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사범대가 5
끌리네 유혹을 끊어내야지..연륜을 끊어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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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쓰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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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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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0
지금 현강 다닐때 받았는데 안푼 모의고사들 당근에 올리면 잘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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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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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받아주는곳이 서강대밖에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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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컨텐츠를전부풀었기때문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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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텐 물2가 훨 선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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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후년 어케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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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계정으로 전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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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중에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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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평가좀 7
180 14 70 고백 5번 받아봄 연세대 경제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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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환각만 보임? ㅅㅂ 그래도 열심히 분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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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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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큐브하면 2
얼마정도 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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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의 정리 이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초록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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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은 꼭 들어가서 덜덜 떨게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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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2차이 1
연대가 미적 기준 4점차임? 고대는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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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쳐박은 나랑 같이 조용히 1년 더 하자 추하게 뭐하는거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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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만들려는데 9
여권 신청하고 언제 받을 수 있나요? 3주넘게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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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라북도 <= 여기는 얼마나 꿀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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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긴 아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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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나요? 여자가 30세인데 번따 대쉬남이 7살 연하 23세임. 남자는 키크고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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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동안 한끼도 못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 게맛살 초코바1개 맥주2캔 일케만먹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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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K 31•32회차 선물해 주신 오르비언 분 감사합니다! :) 7
살다살다 강대K 정품의 향을 느껴볼 줄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ㅅ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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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바람잘날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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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괜히 딴사람들 괴롭히지말고 나랑 붙자 이 씹 듣보년아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