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1 [297121] · 쪽지

2011-12-18 01:17:21
조회수 1,368

한 2년 전쯤인가 이런분이 있었다는데 진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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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선생님한테 들은이야기인데

그분이 자기가 가고싶은과 컷정도로 수능을 봤는데

그과 모집 정원이 3명이었나...하여튼 적어서 리스크가 컸다고합니다

근데 집에 돈이좀 있고 회장이었나 하여튼 임원이고 친구도많고 그래서

재수결정한 친구들이랑 전문대 가는애들한테 술 사주고 사정사정해서

원서비 다 부담하고 한 30명정도한테 부탁해서 원서접수첫날 시작하자마자 그 과에 다 넣게 했었대요

ㅋㅋ 그래서 경쟁률을 첫날에 10:1정도로 빡올려놓고 본인은 합격했다네요;;;

소문으로는 제가사는지역 국립대였음......

뭐 솔직히 오르비오시는분들이 가는 학교는 이렇게 적게뽑는일 없을테니까 이런일없겠지만

지방 국립대말고 걍 중위권학생들가는 그런대학은 진짜 폭발조작도 가능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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