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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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오르비에서 읽은 글 중에
작년에 성대가 수시합격자들의 성적을 토대로 남은 학생들의 누적백분위 등을 잘 추정해서,
성대 장학금이 겉보기엔 웬만큼 성대 들어갈 점수의 학생들은 다 받을 것 같아 보였는데,
실제론 장학금 기준 성적이 꽤 높은 성적이었다는 글을 본 기억이나요.
그래서 성대가 누적백분위를 잘 추정했고, 우수한 학생들을 뽑아가기 위해 그런거라고 쓰신거였어요.
이번에도 그런건가요? 물론 끝나야 알겠지만, 그럴것 같진 않은가요?
전문가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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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삼장은 백분위까지 포함이었지만 이번 삼장은 표점만 402이기 때문에 언어 망친 사람들이 많이 올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면 작년보다는 낮은 기준으로 볼 수 있다는 말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