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인데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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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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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킬러 문제가 그 자체로 사교육을 유발하고 과도한 경쟁을 유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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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보고 영감 받아 만들어봤어요 물론 이런 유형의 문제는 수능 동아시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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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감성적이었음 ㄷㄷ;; 킬러 배제도 막지 못한 불수능 ㄷㄷ 탐구 쌍사 이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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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제작] 수II 난이도 극상 문제 (선착순 1000덕) 21
1등급 학생 기준 정답률 10% 정도의 킬러문제입니다 시간이 꽤 소요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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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8 세계사 역대 오답률 1위 문제 (스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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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만 바꾼거라 쉽게 느껴질 수도 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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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탐 보면 80% 넘는 문제도 있던데 사실 오답률 기준으로 킬러를 가르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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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해서 다시 올림 선지 구성하는 데 살짝 애먹음 ㅎㅎ; 난이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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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로 황제 즉위? 일단 ㅇㅋ 이탈리아, 러시아 등지에 개입? 나폴레옹 1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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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1 킬러랑 준킬러 몇번에 나오는지 정해져있나요? 그리고 어떤 단원에서 킬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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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킬러 문항을 단순히 어려운 문제, 쉬운 문제라고 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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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요즘 트렌드에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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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지혁t 기출피드백2는 별로라는 평이 있던데 혹시 들어본 분 계신가요? 1
지구과학 문제풀이 실수,의문사가 너무 많아서 체계적으로 푸는 방법 배우려는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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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들의 기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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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공교육’ 보충수업을 통해서 똑같은 스킬을 가르친다면? 이것도 형평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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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걍 킬러니 준킬러니 변별력이 이렇고 저렇다 하지말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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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그 문제입니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킬러 문제의 대명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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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실모 1주에 3개씩 계획 다 박아놓은 상태고 화룡 확통 기다리고 있는 상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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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알파효 이승효입니다. 옛말이 이런 말이 있죠. 문제는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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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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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공통 각 마지막 문항들을 킬러로 내는건가 독서 17번 말할것도 없고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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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t 개념강의에 나온 문제들 한정이긴 한데 똑같이 어려운데 물리처럼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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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수분감 스텝1까지는 다 풀었는데 뉴런 3회독하고 푸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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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가'형에 대해 물어봅니다. 과연 수능 출제진이 '감'을 중요시하는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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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가형 30번 변형 쉬운버전 하나 풀고가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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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30번 한 개 계산 실수로 틀렸는데;; 다른 건 ㄱㅊ인데 혹시나 킬러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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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만한에서 활동하는 행키입니다. 오르비에 글은 처음.....
죽을만큼
2016 수능 볼때까지 오르비 한번도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설공 감돠.
이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진리.
최소한 올해 안에 오르비 생활 청산하고 공부 해야합니다.
공부법이 틀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원래 고딩때까지가 그냥 우직하게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더군다나 현재 774면 그냥 방법 찾을때가 아니라 우직하게 공부량 유지하는 타이밍이죠.
공부법은 222나 122 정도 만들고 나서 거기서 도저히 안오르면 그때가서 찾으세요.
지금은 오르비 할 때 아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르비는 원래 잘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냥 오늘 한소리 들어가지고..불안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웃을지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아가 분열될 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함을 이겨낼 정도의 간절함과 의지가 필요할지도..? 저는 응원하지만, 님의 앞길에 엄청난 어려움들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곤 한편으론 간절함과 희망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해요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님이 대단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멋있네요
멋있어요. 포기만 안 한다면 가능성 있겠죠
꼭 서울대를 목표로 하시는것보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고 결과야 어떻던 상관없다는 자세가 역설적으로 서울대로 님을 더 가깝게 데려다줄수 있을 거에요^^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님의 주관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항상 다른 뛰어난 주변 분들의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