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 900 [152803] · MS 2006 · 쪽지

2014-01-20 03:53:33
조회수 2,000

입결이 곧 가장 객관적인 지표다!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4237244

나 역시 편파적일수 밖에 없고 여기 상주하는 대학생들 다 자기 학교에 호의적일 수 밖에 없음.

여기서 답을 구할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선호도를 보기 위해선 5년 내의 입결을 보면됨.

5년 내의 입결이야말로 전체적인 수험생들의 선호도 순위임.

높아서 못써서 뚫리는 곳이 생기는 등 다소 변칙적인 상황이 발생하지만 5년 입결을 평균적으로 생각하면 이러한 문제들이 상쇄될 것이라 봄.

여기있는 사람들은 예비번호 가진 사람도 있을 것이고 해당학교 대학생도 있을 것이어서 극히 주관적인 의견들밖에 없음.

고로, 수험생들은 몇년간의 입결을 살펴보면 자기가 합격한 곳 중에서 어느 학교, 어느 과를 선택해야할지 판단이 설거임.

여태까지 입결은 해당 학생들의 선택의 반영인데, 다들 자기자신의 인생이 가장 중요하기에 섣부른 선택을 했을리가 없음.

결론적으로 수험생들은 몇년간의 입결 추이를 보고 올바른 결정을 해야하는 것이고 여기에 있는 사람들 말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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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아해 · 439622 · 14/01/20 03:54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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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 900 · 152803 · 14/01/20 03:55 · MS 2006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배기범 · 477141 · 14/01/20 03:56 · MS 2013

    그런가요 전성대생인데 한경추천했고밑에 SEDS이분도성글리분으로아는데 한경추천하대요ㅋㅋ

  • 비타 900 · 152803 · 14/01/20 03:57 · MS 2006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배기범 · 477141 · 14/01/20 04:02 · MS 2013

    성대으로서 한경이낫다고판단한게아니라 비슷한라인은 인문보다 상경이낫다고 한겁니다

  • 비타 900 · 152803 · 14/01/20 04:06 · MS 2006

    문과에서 한양대와 성균관대는 비슷한 라인이라 볼 수없음. 그리고 성대가 문과+상경 복전을 했을 경우, 결코 취업시장에서 불리하게 작용한 적 본적이 없음. 금융권이라도 다 들어감. 상경이 낫다함은 취업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성인보다 한경이 취업에서 유리하다는 지표가 전혀 없음. 오히려 보일 수 있는 입결은 10년간 평균적으로 성인>한경임

  • 별이 왔어요 · 440595 · 14/01/20 04:21 · MS 2013

    성대에 똥물 칠하지 말고

  • 비타 900 · 152803 · 14/01/20 04:25 · MS 2006

    뭐가 똥물임?ㅋ 맞는말하는데 왜 똥물임?ㅋ

  • 비타 900 · 152803 · 14/01/20 04:26 · MS 2006

    증명도 못하는 걸로 바락바락 우기는 한양대생들한테 반박해주는건데 이게 왜 똥물임?ㅋ이해불가~~ㅋㅋ

  • 별이 왔어요 · 440595 · 14/01/20 04:42 · MS 2013

    성대생분들 이분좀 말려주세요 ... 아니 한양대가 성대보다 잘낫다는게 아니고 한경이 성인문보다 좋다는말에 이렇게 달려드시네..

  • 별이 왔어요 · 440595 · 14/01/20 04:43 · MS 2013

    님때문에 제 머릿속에 박힌 성대이미지가 안좋아져요ㅋㅋ 악성훌리이신가?

  • 별이 왔어요 · 440595 · 14/01/20 04:45 · MS 2013

    아 근데 저는 연고인문>서성상경 성인문>한경 이런 입장임 그냥 님이 똥물튀기는거 같아서요 ㅋㅋㅋ ㅋㅋㅋ

  • 아누비스 · 243365 · 14/01/20 09:25

    나중에 보면 입결로 학교 판단은 개가 웃을 일

  • 물량공급 · 311238 · 14/01/20 09:50 · MS 2009

    ㅋㅋ

  • 신시의꿈 · 472470 · 14/01/20 10:05 · MS 2013

    공감...
    대학에 대한 평판은 입시생이 아니라 사회가 하는 거죠.
    내가 더 좋은학교 갔다고 말하고 싶은 심리랄까...

  • Bitch찬 · 444498 · 14/01/20 10:05 · MS 2018

    성대인문이 상경 복전해서 금융권 다 갈 정도면 뭔놈의 취업은 그리 하기가 힘들다는건지 참..

  • 무기력증 · 364497 · 14/01/20 10:30 · MS 2017

    이정도면 심각합니다..

    주장하고 싶은 바에 논리도 없고 근거도 빈약하고

    목소리 높이기만 하고

    게시판의 수준을 떨어뜨립니다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 베니스의장인 · 427096 · 14/01/20 10:53 · MS 2012

    으 이분 성대 욕 다 먹이네요ㅠㅜ

  • 순대국먹고파 · 353329 · 14/01/20 11:09

    아! 고경<<<<고정경!

  • 무기력증 · 364497 · 14/01/20 11:21 · MS 2017

    글에 논리적으로 반박하겠습니다.

    본문 내용과 같이 어떤 군집의 집단적 선택의 결과가 모든 정보를 반영한 절대의 값이다 라는 것이

    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합리적기대가설입니다.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주체들이

    미래에 대한 정보를 오차 없이 모두 확보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이에 어떤 조작을 가하거나 실제와 시장 사이의 갭을 이용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내용입니다.

    자체도 '가설'이거니와, 실제로도 이럴 것이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비논리적입니다.

    합리적기대가설보다는 어뎁티브 익스펙테이션, 즉 오차 범위를 매번 조금씩 수정해나가서

    실제와 가까워지기 위해서 끊임없는 수정이 이루어진다는 가설이 훨씬 실제에 더 부합합니다.

    수십, 수백억을 놓고 자본 주체들이 최고의 학자, 기술자를 고용해 싸우는 대격전지인

    주식시장에서도 합리적기대가설 운운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다면 그건 편의를 위해서)

    하물며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없는 것이 분명한 수험생의 가,나,다군 원서 접수하는 경우에야

    더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실제로도 어떤 해는 어디가 빵꾸가 나기도

    하고, 어떤 학교는 실제보다 프리미엄을, 어떤 학교는 실제 가치보다

    낮은 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그렇지 않을 가능성보다 훨씬

    큽니다.

  • 논술우선선발 · 382671 · 14/01/20 11:31 · MS 2011

    무슨 소리 ㅋㅋ 수험생들이 그렇게 정확하게 판단하는줄 아셈? 그냥 사회분위기따라가서 적성생기는 일도 많고
    또 비유를 하자면 1000원이 있는데 물건하나를 사면 1000원을 무조건 다 내야하는데 물건의 내실보다 값이 가장 비싼걸 택할려고함 왜냐면 남의 시선을 중요하게 여기는 풍조때문임

  • 논술우선선발 · 382671 · 14/01/20 12:22 · MS 2011

    일례로 사탐 개망쳐서 성대만 갈 수 있는 학생이 평소에 경영 너무 싫다고 했는데 성대 글경을 쓰더라구요 그냥 그나마 가장 높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