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종vs북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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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 되게 많이 쓰네요;; ㅋㅋ
북종은 특반 북메는 sky반 가능하다는데요 저는 강사 질 안따지고 걍 열심히 듣는 타입이라.. 둘다 강사진도 비슷한거같지만..ㅋ 원생 관리 잘하고 상대적으로 좋은 분위기 오래가는쪽은 어딘가요..?? 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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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메 분위기어떤가요
반마다 케바케에요ㅋㅋ 높은반일수록 대체로 분위기가 좋은편이었던것 같아요..! 사감쌤들이 빡세게 잡긴하지만 반잘못걸리면...ㅎ...
전 북종 다녔는데요! 북종에 다니면서 좋았던게 학생관리나 자습관리였어요. 성적 관리도 잘해주구요, 담쌤은 정기적으로 상담도 해주셨거든요. 그리고 자습시간 때도 다 공부하는 분위기였구요. 생활지도부에서 자습 분위기 이런거 잘 잡아줬던 것 같네요^^ 전 일반반이었는데 애들이 수능 전까지도 공부할 땐 확실히 공부하고 해서 반 분위기도 좋았구요!
저기요 알바세요?
진짜 죄송한데
재수후기 글도 그렇고
다시는 댓글마다 북종 찬양하시는데
일반반 5반이 있다고 치면 4반은 정말 개막장이고
1반이 분위기 좋을까말까입니다.
특반,준특반 같은경우는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도
일반반은 정말 막장이거든요??
알바티 너무 많이 나네요
솔직히 짜증납니다.
만약 그쪽이 알바라면(전 알바 확신합니다)
본인은 돈 받고 알바짓 하는거지만
한 학생은 1년을 공부하게 되는건데
죄책감도 안 느끼시나요?
자습시간 때도 다 공부하는 분위기라구요?
뭔 개소리세요
애들 몰래 핸드폰하고 엠피쓰리듣고
잠 자더만요
일반반에서 자습해봐서 압니다.
진짜 막말로 그런식으로 하지마세요 짜증납니다.
리얼빡침이느껴진다
아따까온팩님//////
종로에 원한이 있는 거 맞네요. 아쉽군요. 개막장이라는 말은 종로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던 나로서는 매우 모욕적입니다. 일반반이 개막장이라는 것은 좀 심한 표현아닌가요? 일반반 다니던 학생이 이 글을 보면 분노할 듯합니다. 이렇게 표현하면 일반반은 공부가 불가능한 반으로 오해할 수 있다는 것쯤을 아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종로 일반반 분위기가 수업이 불가능하고, 자율학습이 불가능하다는 표현으로 들립니다. 그리고 일반반에서 자율학습했다고 했는데 7시 이후의 자율은 혼합반으로 운영되며 특별반과 준특반은 작년에 섞지 않고 진행한 것으로 압니다. 제가 오르비를 계속 보면서 선행반 모집부터 계속 글을 올리고 있던데요. 저도 님이 알바가 아니길 진정으로 빕니다.
님의 재수 실패가 모두 종로때문이라고 한 풀이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러한 대응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은 어떠셨는지를 조금은 반성해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저번에 쪽지를 주셨는데 몆반이셨는지를 밝혀주는 것이 예의가 아닌지요..
반의 분위기는 성적우수반이든 아니든 케바케입니다. 반의 구성원들이 어떻게 구성되는가에 달렸지요. 학원도 어떻게 좋은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가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합니다. 정말로 개막장으로 만들어 놓는 학원이 어디 있겠습니까?
종로학원 분위기 최상이 아닐지는 모르지만 타학원 동료들과 이야기 해 봐도 비슷비슷합니다. 오히려 강대가 가장 않좋고, 관리도 안된다는 말이 많이 있어요. 자신의 일견만이 전부라는 생각은 어딘지 좀 어른스럽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알바가 아니라는 증거는
쪽지를 해보셨으면 아실텐데요?
그리고 자습관련은 간과하고 계신게 하나있으실껍니다
이 분 댓글이 오히려 알바처럼보이는데요?
저는 종로학원이야말로
댓글알바 좀 안 썼으면 좋겠네요
이전에 어떤글보니까
수능끝나고 댓글알바 제의왔다고 그러던데
종로학원은 알바 안 쓰신다고 단정지어서 말씀하실 수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일반반 분위기는
제 친구들의 의견을 반영한 건데요?
제가 종로학원을 비방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무엇이 있을까요?
저도 저라고 다닌 학원 계속 까고싶겠습니까?
다만 맨날 종로학원이
'타학원의 알바사용 알바사용'
이라고 외치면서
종로학원은 알바쓰는게 짜증나서 그랬습니다
저도 저대로 피곤하니 더이상 종로학원에 대해서 일절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확실한 건 제자신은 절대 알바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네요
제가 선행반모집시기부터 글을 썼다구요?
전 작년부터 오르비 계속했습니다
여기서 상변선생님 수강도 했었고 오히려
저분이 수능끝나고부터 글올리고 댓글다시고 하셨죠 ㅋㅋㅋ
아무튼
선생님께도 죄송합니다
모욕감을 느끼셨다면
그리고 몇반인지를 밝히는 것은
제 신상과 관련되기 때문에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른분이랑 쪽지할 때도
북종 불평 한없이 쓰고싶다그랬는데
여기 북종눈팅하는거 안다고
무서워서 못쓰겠다고 그러던데
저도 그렇네요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앞으로는 종로에관한글에 일절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근데 알바가 아니길 진정 비신다고 하셨는데
안 비셔도 됩니다
알바 아닙니다
선생님이 모욕적이신만큼 저 또한 모욕적이네요
제가 저 댓글에서 비난하고싶은것은
무조건적인 찬양을 보내는 알바입니다
제가 특반이나 준특반이 후지다고 했나요?
상당히 좋다고 적어놨습니다
가끔 쪽지로 질문오면
특반이나 준특반같은 경우
분위기가 좋다고 말합니다
물론 강사진같은경우 제 주관적으로 별로라고 합니다
일반반은 특반이나 준특반에 비해서 한참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특반이나 준특반 아니면 가지마세요
이렇게 다른 분도 댓글에 남기신것처럼
대다수도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일반반이 왜 개막장이냐구요?
생활지도아저씨들한테 물어보세요
물론 모든 학생은 아니지만
자습시간 쉬는시간에
복도에서 목마도 태우고
저녁시간에 술 마시고 들어오는 학생도 있었고
자습시간내내 화장실에서 죽치면서 떠드는학생도 있었고
자습시간에 반 옮겨서 떠드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제 댓글을 보고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하지만 저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제가 알바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저는 솔직히 북종에서 1년간 재수를 하면서 정말 도움을 받아서 진솔한 마음으로 쓰는건데;; 그것마저 알바라고 기분나빠하시고 막말로 치부하신다면 1년간 제가 재수해왔던게 부정당하는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썩 좋진 않습니다.. 제가 북종을 찬양하는?식의 댓글이라고 느끼셨다면 좀 더 자중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건 전부 제가 학원에서 느꼈던 것을 쓴 것이고 또한 질문자님의 상황을 저도 잘 알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쓴 댓글입니다. 너무 비난하는 식으로 말씀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더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쪽지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너무 몰아붙인점 죄송합니다
다만 알바인지 아닌지를 떠나서라고 하셨는데
알바인가요 아닌가요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쪽지로 주셔도 됩니다
종로가 선생님들이 대체적으로 학생들 잘 챙겨주는 분위기,,? 생활지도가 조금 엄하긴 합니다
솔직히 학원 분위기야 애들이 고만고만 하니 자습할때 졸고 몰래 핸드폰 보고 이런건 어디나 마찬가지일듯 ㅋㅋ
본인만 안그런다면 전~혀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