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나는 이 일 계속 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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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험생들처럼 진로 고민이 많아요
직장을 적지 않게 다녔고 한번 옮겨도 봤는데 요새 현타 많이 오거든요
회계사만 하면 너무 인생 지루할 거 같아서
정시는 1년에 1번이라 딱 질리지 않을 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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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52
이제 자기 패를 까주세요.
회계업계 힘들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지금 불경기임
올해가 다니면서 제일 한가한 해였음
회계업계가 경기 사이클을 많이 타는 편일까요?
대한민국 경기성장은 계속 둔화할텐데 차라리 국가에서 일감주는 감평사 준비할까 고민이네용
회계사 추천하시나요?
경기도 경기인데 정권도 탑니다
정권 탄다는게 무슨 말일까요?
보수정권이냐 진보정권이냐
근데 IMF급으로 터졌을때는 오히려 대박남
기업 회생 이런거 해야해서
워라밸이나 영업 측면은 어떤가요?
안좋죠
영업은 회법 끝까지 다닐거 아니거나 개업안하고 살거면 굳이 안한다지만 그게 자격증의 꽃이죠
회계사학벌 어디까지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