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테슬라 회장직에서 물러난다-AXIOS
2024-04-30 13:37:21 원문 2024-04-30 10:49 조회수 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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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 연방대법원이 29일(현지시각) 미 증권감독원(SEC)의 벌금 부과가 자신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AXIOS)가 보도했다.
SEC는 머스크가 지난 2018년 테슬라 자동차 상장을 취소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확보했다”고 트윗하자 투자자들을 호도하는 행위라며 2000만 달러(약 275억 원)의 벌금을 매기고 테슬라 회장직에서 물러나며 회사에 대해 공적으로 언급할 경우 테슬라 변호사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명령했다.
당시 머스크의 동의를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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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는 머스크가 지난 2018년 테슬라 자동차 상장을 취소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확보했다”고 트윗하자 투자자들을 호도하는 행위라며 2000만 달러(약 275억 원)의 벌금을 매기고 테슬라 회장직에서 물러나며 회사에 대해 공적으로 언급할 경우 테슬라 변호사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명령했다.
연방대법원의 기각 결정에 따라 머스크는 2000만 달러의 벌금을 납부하고 테슬라 회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정보) 테슬라의 회장은 따로 있고 일론 머스크의 직책은 테크노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