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 Talk] 여야의정 협의체, 야당이 먼저 꺼냈다
2024-09-16 20:34:49 원문 2024-09-16 16:40 조회수 1,313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9185627
추석 연휴 기간 여야의정 협의체가 가동되지 않아 정부 여당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발등에 불은 윤석열 대통령보다 여당에 더 떨어져 있는 듯하다. 올해 확정한 의대 증원 숫자에 변동은 없다는 정부의 확고한 입장과 이를 바꾸지 않으면 협의체에 참여할 수 없다는 의료계 입장이 정면충돌하고 있어서다. 이 가운데 여당이 마냥 정부 편에 설 수만은 없는 것은, 취임 이후 첫 시험대에 선 한동훈 대표 상황과 무관치 않다.
여야의정 협의체는 한 대표가 지난 6일 처음 공개 제안한 것으로 언론에 많이 보도됐다. 그러나 사실은 이틀 전인 4일...
-
19개 미군기지 옆 수상한 농지 매입...”中 위장 첩보기지 구축”
07/01 18:54 등록 | 원문 2024-06-30 12:01 4 1
[최유식의 온차이나] 中, 민간기업 등 내세워 특수전사령부·18공수군단 등 전략...
-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사망…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
07/01 17:12 등록 | 원문 2024-07-01 16:56 4 6
(안산=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0대 여고생이 학원 내 화장실에서 신원 불상의...
-
"초5가 고2 수학 푼다"…'초등 의대반' 선넘은 커리큘럼 충격
07/01 16:45 등록 | 원문 2024-07-01 16:04 2 8
" 초등 6학년 때 10명 규모로 의대반을 꾸려서 같은 멤버로 대입까지 쭉...
-
[속보]대통령실 "尹대통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한 적 없다"
07/01 16:45 등록 | 원문 2024-07-01 16:33 1 1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
경찰,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신고 50대 여성 무고로 입건
07/01 14:28 등록 | 원문 2024-07-01 12:39 3 3
누명 피해 20대 남성에 '무혐의' 통지…경찰 "직접 만나 사과할 것"...
-
끝까지 복귀 막으려는 의도?…'복귀 전공의 블랙리스트' 재등장
07/01 14:28 등록 | 원문 2024-07-01 12:06 0 6
병원·진료과별 복귀자수 공개…'출신병원·학번' 등 복귀자 신원 정보도 3월 '참의사...
-
평가원 "고3 학력 수준 파악 미흡, 9월 모평에 반영"[일문일답]
07/01 14:21 등록 | 원문 2024-07-01 12:00 5 18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5학년도...
-
경찰 "고려제약 리베이트 의사 100여명 추가입건…늘어날 수도"
07/01 13:11 등록 | 원문 2024-07-01 12:00 0 2
복지부 수사의뢰 6건 서울청 형사기동대 배당…"집중 수사"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
[단독] '동탄 화장실 사건' 여성 신고자, 1일 무고혐의 피의자 입건
07/01 12:05 등록 | 원문 2024-07-01 11:24 0 1
[데일리안 = 황기현 기자] 경기 화성시에서 자신이 사는 아파트 헬스장 옆 화장실을...
-
"학원이 곧 아이 성적표…어디 다니는지 보면 실력 알죠" [대치동 이야기⑫]
07/01 10:46 등록 | 원문 2024-07-01 08:01 1 5
“아이 학원 고르는 기준을 딱 하나만 꼽아야 한다면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의 수준’...
-
고대의료원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휴진…전공의요구 수용돼야"
07/01 10:35 등록 | 원문 2024-07-01 10:23 0 2
"응급·중증환자 진료는 계속…의료인 과로 피하고 환자 안전 지키기 위한 것"...
-
[단독] “방송사고로 수능영어 독해부터 풀어”… 법원 “국가 책임은 없다”
07/01 09:39 등록 | 원문 2024-07-01 09:30 9 17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시간에 발생한 방송사고로 듣기 평가에 혼선을 겪은 수험생들이...
-
“할머니 성추행범으로 몰아”…동탄경찰서, 또 강압 수사 의혹
07/01 09:35 등록 | 원문 2024-07-01 08:14 5 3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성범죄자로 몰렸던 20대 남성이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은...
-
"손가락 때문에 계약 취소"…르노코리아 영업사원들 '눈물'
07/01 09:15 등록 | 원문 2024-07-01 08:13 1 5
르노코리아의 신차 홍보 영상에 '남성 혐오' 제스처가 담겼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
카톡 훔쳐보는 보안구멍 찾아줬는데…"외국인이라 보상 없어"
06/30 23:38 등록 | 원문 2024-06-28 18:05 2 3
카카오톡에서 다른 이용자 계정을 탈취해 주고받은 메시지를 훔쳐볼 수 있는 보안...
-
“매일 1300억 쓰는 남자”…러닝셔츠 입은 일상 공개한 오세훈
06/30 23:35 등록 | 원문 2024-06-30 21:35 2 4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유튜브를 통해 시장의 하루 일과 등을...
-
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없다지만… 의대 증원이 '불수능' 변수
06/30 23:05 등록 | 원문 2024-06-30 17:29 2 7
오는 11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당내에선 ▲의대 증원 숫자를 300명 정도로 줄이고 의료에 투입되는 AI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안 ▲이미 시작된 수시 모집은 두고 정시 모집 인원을 조정하는 안 ▲상급 병원에 전공의 의무 채용을 강제하는 안 등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를 공개 표명하는 데에는 신중한 입장이다. 일단 이런 사태를 초래한 윤 대통령과 정부의 사과가 우선돼야 한다는 기존 요구를 건너뛸 수 없다는 판단이 있다. 정부여당도 이런 방안들을 모르지 않을 텐데 버티고 있는 것이라며 관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원들도 있다.
민주당은 정시 모집 건드리자고 하네 ㅋㅋ
어라 정시를 줄이다니..
증원 1500중에 정시 줄여봤자 아님..?? 아예 없애는건 절대안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