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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못 수잘이라 그런건지 아님 진학사가 연대를 짜게 잡는건지 연고 문과라인분들 의견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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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0에 뚱돼지인데 어쩌다 서울대 간거가지고 연애인 아들이다고 유명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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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원광대 의대면 1. 원광대 다녀요 -> 과 물어보면 의대라고 대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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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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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대학교에 다닐때가 정말 행복한 시기였구나... 2
라는 사실을 취업하거나 회사에 다니면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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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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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0
지금 진학사나 고속에서 나오는 결과들이 아직 과탐 가산점같은 변표는 반영안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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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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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살짝 바뀔려나 가장 가능성 커보이는건 발음시 음절끝소리 규칙 최우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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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vs경제 5
뭐가 더할한함? 물1 첫번째 부터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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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에서 연경영 가는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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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여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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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든페이스 6
공폰줄 알고 들어왔는데 딴 내용이었슴.. 20분정도 있다 못참고 나와버림 돈날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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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쌤이 열공하라고 남은 수능샤프 주셨는데 내년에도 이 샤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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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은기간 0
비문학 특강이랑 올오카 오리진으로 마무리하고 내년에 평가원 전개년 혼자서 분석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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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0
안녕하세요 이번 수능 언미영생지 대략 43334나왔고 삼반수 할 생각인데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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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2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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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성대가 0
영어1,2등급 똑같은 점수 준 게 처음이었죠? 영어 졸라 어려워서 갑자기 뜬금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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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번만 빌려줘 꼭 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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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동안 일주일에 3시간만 공부하고 과탐 1등급 맞기 3
*공부법은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으며, 정답이 없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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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히 공부하게 되는구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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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에서 수학 영어 브릿지 많이 주웠는데 1월부터 토요일마다 푸는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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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눈물이다나네요 기대도안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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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많이 망했던데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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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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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소속에 법학강의하시는 이승* 교수님 평 괜찮나요? 이번에 고대 펠로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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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풀려니까 은근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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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앙 기모띠 ㅋㅋㅋㅋㅋ 앙 기모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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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에 진짜 존나불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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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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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게 없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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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녀다같이 연대해 퓨ㅠㅠㅠ 한남 다 없어졌으면 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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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은 미뤄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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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입시 사이트가 다 작년처럼 잡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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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즈음 후면 쟤들도 알게될텐데 사는게 얼마나 드럽고 무서운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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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는 영어강사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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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실모 풀어보려하는데 이감, 상상, 바탕 등..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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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뉴진스 12.08 악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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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 0
사문.정법.경제 2년동안 백분위 86-88 진동한거면 버리고 쌍지 박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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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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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차 뚫었다 1
올해는 제발 최종까지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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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설의3명인가 암튼 꽤나 빛나던 해였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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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기출 최근 기출은 7번씩 보고 10개년기출 보고 옛기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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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까지 컷이 올라갈수가 있지여러분 육군도 숨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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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원점수가 국어 79 수학 76 영어75 세계사47 윤리와 사상41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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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그리고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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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현재 공대 2학년 21살입니다. 좀 있으면 2학년이 끝나고 원래라면 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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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이 짝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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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정법.경제 했는데 26수능 27수능 두 번 볼 예정이고 고대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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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 알았네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