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15 연세대 인문사회논술 예시답안 모음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315308
연세대답안모음_2008_2015.pdf
지난번 올린 답안에서
2008~2010 까지가 빠졌는데
그것을 추가한 버전입니다.
제가 먼저 쓰고, 합격자 답안과 비교대조 하고, 해설지를 참조하고, 마지막으로 과외제자나 개인적으로 첨삭을 봐주는 학생들의 답안 내용 가운데 신선하면서도 말이 되는, 논리가 되는 내용이 있으면 취했습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휴르비 0
가끔씩만 이제 들릴게용
-
수능 문학에서 말아먹고 대학 못 감? 국문학 얄리얄라얄라셩 이 소리만 계속하는 거 같아 보이는데
-
대체 왜 키레한테 설명할때 둘이서 계속 빙빙도는건데 ㅋㅋㅋㅋ 겁나 정신 사납겠네..
-
누구 선생님이 가장 좋아요? 노베이스입니다...
-
2 6 2 정도면 될까요
-
재수강해서 내신 끌올은 무고
-
스카갈라고 버스탔는데 왠 존나 예쁘고 단정한 여자가 있는거임 그래서 유심히...
-
옯창 얼버기 6
-
키움은 후라도를 왜 포기한거지??
-
제가 노리는 학교가 사탐은 안되서 어떤게 낫나요?
-
Team 국어고자 집합 12
다들 원서 ㅎㅇㅌ
-
20대 10
흔히 청춘,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 등으로 불려진다 근데 왜 군대로 끌고가냐고 18..
-
사병 18개월 군의관 39개월 공보의 37개월 긴 복무기간만 단점이 아니라 공보의...
-
지구 컷 1
지구 36 4는 아니겟지?ㅌㅋㅋ
-
손 귀 시리네요 ㅠㅠ
-
연대 고대 약대 메디컬
-
설문조사할 땐 왜 일당 10임
-
공보실 직원 아니고서야 어떻게 여기에 싱주할 수 있지..?
-
마이맥에는 0
들을만한 논술 강의가 없나?
-
ㅅㅂ 킬관여율 70% 넘어도 지네 아니 그리고 왜 채금이냐고 ㅅㅂㅅㅂ 여기선 욕도 안하구만
-
ㅇㅈ 13
김치냉장고
-
기념품샵에 파는 맥주랑 와인 사오기
-
늘 한 뼘만 더 넘어가면닿을 것만 같지, 환호받는 장면어찌저찌 그 문턱까지는가 본...
-
매월승리vs이감 0
작수 화작 2등급 베이스고 올해는 언매로 수능 보려 합니다. 김승리쌤 풀커리를 탈...
-
이과긴 한데 문과로 교차 지원할 생각이 있습니다. 어문도 괜찮은데 혹시 중경외시랑...
-
으아아아아아아앙 12
악몽을꿨어요
-
한 번 하니까 계속 해야할 것 같음,, 시범과외 때랑 학부모님 면담 때 무조건 하고 가거든요..
-
서울대 부산대는 필수인걸로 아는데 연고서성한도 필수인가요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처음 보는데 이게 독서론인가요? 글고 맞으면 독서론은 그냥 손가락 걸기로 넘어가도...
-
ㅅㅂ 꿈에서까지 5
김범준을듣네
-
영재고 5개 (2027~2028 설립), (경기) 과학고 1개 (2028 설립) -> 2030부터 정시 대폭 축소 확정 2
지금 KAIST 부속 - 칩&모빌리티, AI 바이오 짓고 있고 GIST 부속 -...
-
문제집 어떤 걸 풀어야 할까요 수하 수1 확통이 그냥 거의 노베에요 수2만 열심히 공부한 듯..
-
기쁘다 5
-
올해 9수끝에 성불하는데(응시횟수로따지면 9번은 아님) 설치,연치vs카의 어디를 써야할까요
-
걍 한겨울에도 크록스 신고 나감뇨
-
겁나 후회중
-
뭔가 말못할 하찮은 이유로 허리가 삐끗했는데 왜 척추가 안쪽으로 살짝 들어간거같지
-
겨울 싫은점 10
1. 눈 2. 입술 틈(립밤은 진짜 맨날일어버려서 개 빡침) 3. 추움
-
중요시하게 여기거덩요 저는 일단 보류하겠습니다
-
개정시발점+워크북+쎈 >> 한완기 평가원+교육청>>수능특강,수능완성>>이미지 정병호...
-
당시에 진짜 인생 갈아가면서 할 만큼 재미있었음
-
시비 거는 건가 2
-
실습마친 의대생들은 다 공감할걸 나도 할아버지가 기증하시겠다는거 하지 말라했음 특히...
-
Yup!
-
모닝 밐 6
-
정보력만 부족한줄 알았는데 어휘력도 부족하고 이해력도 부족하네 AP로 가는길 되게...
-
표본땜에 생2런 쳐야하나 싶다
-
오운완 11
3.2km 18분 24 30초 줄었네 토할거같다 궭
제목오타요
권대승쌤꺼랑 비교해가면서 공부해도되나요?
뭐 활용은 다용도죠... 예시답안 직접 다 쓰시는 선생님 권대승 선생님밖에 없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 그런데 다른 선생님도 그렇게 쓰시면 그렇게 하고...
저는 강사의 답안보다 합격자 답안을 더 믿기 때문에 답이 충돌하는 내용이 있을 시에는 합격자 답안의 손을 듭니다. 논리적으로 합격자 답안이 강사의 답안보다 논리적이지 못하다고 하더라도 합격자 답안은 꼴지로 합격했더라도 어쨌던 합격한 답안이고 강사의 답안은 합격할지 모르는 답안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쌤ㅎㅎ
감사할 게 뭐 있나요. 이거 말고 비매품인 논술실록 에센셜에는 해설까지 다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3월에 만든 답이라 지금 답의 퀄리티를 따라갈 수는 없지만.. 그거 개정 어떻게 안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비매품이라 부교재로 올릴 수도 없고...? 어쨌건...
저한테는 정말 감사한 자료에요ㅎㅎ 구입하고싶은데 비매품이라 아쉽네요ㅠㅠ
이 답안은 적어도 3~4명의 합격자답안을 참조해서 만든 것이므로 다채로운 비교기준과 다양한 2번 문제 대처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답안들을 가지고 공부하면서 답안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물론 나중에 제가 올릴수도 있겠습니다만(작년에는 과외학생들에게만 53개 포인트를 찍어주었고 그중에 하나가 적중했습니다) 올해는 100개의 포인트를 찍을건데 사회 하나 인문 하나 이렇게만 걸려라 하고 있네요. 예컨대 2015 사회에 나온 개인과 집단, 개인과 사회 구도는 2010 수시에도 나온 개념이다 뭐 이런 걸 외워 두신다던가, 2014 인문으로부터 일방성과 쌍방성의 차이를 알수있다 이런 걸 외워놓으신다던가... 아무튼 문제마다 배울 점과 강조점이 많은데 지금은 제가 그런 것까지 다 정리해 놓을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9평 끝날 때까지 다 해야 될텐데요..그래야 나도 파이널을 하는데...
며칠전부터 혼자 연세대 기출 플어보고 답안이랑 비교하는 정도만 하고 있었는데 이 자료보니까 진짜 귀한거 얻은거같네요ㅋㅋㅋㅋㅋ! 아아기출에서 얻어야할게 그런거군요!
다만 이 답안은 글의 내용은 좋다고 자부하나(많은 합격자 답안으로부터 참조한 것이니까요) 글의 구조나 표현력은 정말 엉망일 겁니다. 제가 원래 글을 잘 못 쓰는 사람이기도 하고, 내용을 꾸역꾸역 집어넣다보니 잘 짜여진 구조를 망쳤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이런 것은 1점이나 결정할까 말까 하는 문제이니까 너무 큰 신경은 쓰지 말되 연대 한정으로 쓸데없다 정도는 기억해 두세요.
자버렸네요ㅠㅠ 네 쌤 감사합니다!!
에센셜 답안보다 더 좋은 건가요?
어떻게 개정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될까요? 에센셜을 판매한 적이 없으니 부교재로도 못 올리고...
이런 사태는 매해 나올 것 같은데요, 내년 3월에도 에센셜이 나올 거고 내년 7월에 또 다른 답안 모음집이 나올 거고 그럴 것 같은데요.
에?
에센셜 판매하신 거 아닌가요?
저 에센셜만 먼저 따로 샀었는데..
에센셜이 비매품이 아니였다구요?
전 계약할 때 이광복 선생님께서 안 파신다 하셔서 안 파시는 줄 알았는데요...
잘됐네요 주말 지나면 이거 에센셜의 부교재로 올려야겠어요
아 비매품이라는 게 인강을 사야 그 교재를 구입할 수 있다는 뜻인가요?
그런거면 비매품 아닌거 확실한 거 같아요 ㅎ
월요일날 회사에 물어보고 비매품이 아니면 합당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답안을 제 파이널 강의를 위해서 준비해두고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 쪽이 3월에 쓴 에센셜보다 더 자세하고 정교할 수밖에 없죠
네
꼭 됐으면 좋겠어요
고려대 편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 없으신가요?ㅠ
고대도 합격자 답안 수합 결과 엄청난 것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체계가 완전히 잡히면서 에센셜에 실린 답안 다 갈아치워야 하는데...
(혹시 본인이 갖고있는 책에 고대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없으면 스페셜 에디션이지 에센셜이 아닙니다 스페셜 에디션은 강의를 안 사도 책만 살 수도 있는데 거기에는 고대가 없거든요. 에센셜에는 지금 입장에서 보면 엉터리인 고대 답안이 실려 있습니다. 다 바꿔야 할 텐데요...)
되게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제가 지금 회사에 굉장히 죄송한 상황입니다. 회사에서 정말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해주셨는데 물론 9월 본격 파이널 철이 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남긴 했지만 매출이 별로라서요... 재작년 9월에는 심지어 한강좌당 15분짜리 엉터리 인강이였는데도 날개 돋힌 듯 팔려 나갔는데 강좌의 특성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올해는 매출이 왜 이렇게 별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그렇다고 개인 과외가 안 들어오느냐? 그것도 아닌데요... 잘 들어오는데...
하긴 쪽지로도 지금에서나 듣기 시작한 분들이 간간히 보이고 결제는 옛날에 했어도 지금에서나 들을 필요성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해보입니다. 저는 논술에는 기초니 기본이니 이런 거 다 없다고 생각하는데 세상 사람들 상식이 그렇지 않나봐요.
고려대를 강좌로 만들어도 인문 4강에 수리 2강?? 정도 해서 6강 정도로밖에 못 만들 것 같은데요... 제가 변형한 변형기출문제까지 합치면 조금 더 늘어나려나..아무튼 고려대 관련해서는 엄청 고민중에 있습니다. 9월에 연세대 매출이 어찌 되느냐에 따라서 후속 고려대가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가 결정될듯요.
아 헐;;ㄷ
에센셜이 아니라 스페셜에디션이네요
발음이 약간 비슷해서 헷갈린듯 싶습니다...죄송해요
강의든 책이든 고려대 편도 얼른 보고싶네요
서강 성균도 나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ㅠ
거보세요 회사에서 계약을 안지키고 팔리 만무하지 않습니까 ㅎㅎ 또 근데 사람들 보면 9월에는 연대 대비만 하고 고대는 고대파이널로 다 미뤄버리지 않나요? 고대파이널이 어쩔 수 없이 해야되는 이유가 그때 아니면 시간도 잘 없어서가 아닌가 싶은데.. 평소에 고대 대비하나요? 저도 개인수업 할 때 고대 수업 하곤 하지만 고대는 연대의 1/8 정도에 해당하는 분량인 것 같은데요... 유형도 두 개밖에 없고...
저한테 징크스가 있는데 제가 10월에 고대파이널 예약자를 20명 정도 받아놓는데 정원이 20명인데 왜 20명받냐면 10명 정도가 최저를 못채우거나 최저만 간신히 채우고 고대를 그냥 포기해서....ㅋㅋㅋ 제 기존제자들도 최저를 못채우는 경우가 생기구요. 그렇게 되면 어째저째 20명 되더라구요... 이때 징크스가 뭐냐면 10월 도중에 수능에만 신경쓰지 않고 자꾸 논술에 신경써서 연락하고 뭐 그러는 예약자는 항상 최저를.....ㅠㅠ
올해는 예약을 받아놓고 수능 전전날까지 다 번호를 차단해 버릴까 생각 중입니다. ㅋㅋ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강의도 도움많이 받앗습니다~
근데 예시답안의 출처가 어디인가요?
제가 쓴 건데요 ㅡ.ㅡ
아 네~ㅎㅎ
페로즈샘 수시 정보가 없어서... 좀 여쭤봐도 될까요? 특히 간호대는 정보가 없네요...
간호대 지망합니다.
1.카대 간호
2.한양대 간호
3. 중앙대 간호
(4. 외대 영어학과 or 성인문,서영미)
5. 연대 간호 (4 합 6)
6. 경희대 간호(수리논술)
쓸까하는데요.
연대 논술 합격자 평균 자료보니까 간호대 논술 평균 합격점이 60점대 후반으로 최하위권이던데요.
원래 상위권대학은 간호과가 논술 합격점이 낮나요?
그리고 가톨릭대학은 논술이 상위권대학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쉽던데요.
그런데 가톨릭은 인서울 하위라서 인문이 정시입결이 낮은 반면
가톨릭 간호학과는 간호중에서 top 5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시컷이 더 높다던데요.
수시 논술도 가대 인문대보다 가대 간호가 점수가 더 높을까요?
항상 좋은 자료와 친절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가톨릭대 간호는 건동홍급 인기를 가지고있습니다.
아..
가대 간호는 정시로 건동홍밖에 안되는군요.
그러면 수시로는 안쓰게될것같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연세대 간호논술로 지망하고
싶은데 6평기준 연대최저 안되면
연대논술 준비는 김칫국일까요?? 페로즈님 댓글 좀 달아주세요ㅠㅠ
6모는 물이어서... 저는 9평 점수 보고 결정하려구요.
현역이시면 6모 밖에 딱히 참고할 거 없지 않나요
비루한 재수생입니다아..
재수생임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작년엔 최저가 되었나요? 그런데 어차피 수시는 6장이나 되잖아요. 9평에서 최저를 맞추게 된다면 한장정도는 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공신력으로는 9평은 작년수능을 따라올 수 없지만 본인의 가장 최근상태를 반영한다는 장점은 있지요
원서읽는 Sam 님의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성적표
4~6 개 간호학과 쓰면
일반 (상경/사회,인문) 보다 합격 확률이 높겠죠? 아무래도 컷이 낮으니까요?
수학은 안하시는건가요 그러면 연대 쓸 수 없잖아요
아 6평 수학 응시를 안한거지
수학 공부는 하고있어요.
수능때 3등급 이상 맞아야죠 ㅎ
연대 간호 쓰려구요.
하긴 저도 전범위가 들어가 있지 않은 6평 수학 믿지 않습니다.
페로즈 선생님 그런데요.
간호가 인문,상경보다 컷이 낮나요 보통? 아니면 연대한정인가요?
(연 한 중 경 간호)
연대나 중대나 경희대나 한대는 간호는 최하위에 속할 것입니다. 그러나 카톨릭대는 간호는 건동홍이나 대접을 최고로 잘받을 경우(거의 이정도 대접은 해주지 않기는 하지만) 중경외시 하위과로 대접을 받을거고 다른 모든 과보다 유독 높을 것입니다. 가톨릭대는 의학계열에 특성화된 대학이고 이런 대학들 (예컨대 차의과학대나 가천의대.. 물론 둘다 논술전형이 없지만) 이런 곳들은 간호가 다른 과들에 대비해서 다른 학교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쓰셔야 맞습니다. 이런 학교들은 대부분 논술 전형을 실시하지 않습니다만
많이 궁금했는데
샘덕분에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안심하고 수시 논술 원서 넣어도 괜찮겠네요. 고맙습니다. ^^
와 정말 감사합니다..ㅠ
감사해용
잘 볼께용
감사합니다
이 답안들도 한 번 쭉 고쳐야 합니다. 8월에 다시 올라갈 겁니다.
페로즈님 죄송하지만 높은 과에서 내신이 많이 당락을 결정하나요??
또 연대 경영경제보다 어문계열이 확실히 논술 합격에 유리하죠,,?
작년에 겁없이 높은과 질렀다가 친구는 연대 낮은과 붙고 전 재수중이라..
삼수는 절대 안하고싶어서요ㅠㅠ
논술은 작년부터 했고 최저도 올해도 무난하게 맞출것같은데.. 과선택이 고민이네요..
내신이 낮으면 이런경우가 벌어집니다
왜 우리는 90점 넘는 답안으로 합격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70점대가 합격 컷이죠
연대경영 합격컷이 75점이라 해봅시다
77점이나 80점 이런 사람은 별로없고
75점 74점 등이 한 140명 있을 겁니다
최저를 맞추고서도 1400명이 남아버리는데요 뭘. 20.79대1이였나...
여기서 내신이 좋으면 74를 맞고도 합이고
내신이 나쁘면 75를 맞고도 대기 2배수까지 가는 권역으로 밀려서 불합입니다
낮은 과는 이렇게 밀도가 빽빽하지 않아요
애초에 지원자 숫자가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질문 하나 있는데요,
11년도 사회계열 문제 2번에서 제시문 , 의 관점 중 하나를 택하여 연구 전체(주장 및 결과)를 평가하시오.
라고 하는데 예시답안에서는 와 의 두 가지 관점을 모두 이용하여 서술되어있네요
잘못된건가요??
당시 사회계열 전체수석 합격자의 방식을 취했습니다.(경제학부 김XX) 나와 다의 입장 모두를 서술한 후 그 한계보완책을 각각 제시한 뒤 다의 한계보완책이 나의 한계보완책보다 미흡함을 지적함으로써 최종적으로 나를 선택하여 발문을 어기지 않고도 점수를 2배 가까이 득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인은 따라하지 마십시오.